안녕하세요.
해외나 영업장에서 사용하는 설거지 방식인 2~3싱크보울 방식의 설거지를 할때, 세니타이징 용도로 락스를 사용하려고합니다.
개인이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설거지용 세니타이저는 락스 말고는 없네요.
락스에 대한 막연한 공포나 두려움은 없지만, 위와 같은 사용에 관한 자세한 지침을 찾을 수가 없어서 문의드립니다.
설거지 시 세척/헹굼 후에 소독용으로 담금물을 만들때 락스의 희석비율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이때 희석하는 물의 권장되는 온도가 있을까요? (해외 자료를 찾아봐도 냉수 또는 40도 온수를 사용하란 얘기가 혼재되어 있어서 명확한 판단이 서질 않네요..)
그리고 락스 희석물에 최종 담금 처리 후 자연건조를 하면 잔류 성분에 대한 위해요인은 없는 건가요?
홈페이지로나마 너무 열일하고 소통하고 계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어서(애처롭기도하고..ㅎ) 저도 궁금한 점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