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가 아닌 치아염소산나트륨-수산화나트륨 함유한 배수관세척제 사용후에 질문드립니다.

by 걱정쟁이 posted Nov 26,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안녕하세요.   

유한락스는 아니고 유사한 성분인 배수관세척제를 사용했는데요.  좀 걱정되는게 있어서요.

어떠한 확답을 요청하는건 아닙니다.

 

1. 욕실 하수구에 배수관세척제를 붓고 (욕실에 분무하지 않았습니다. 하수구에 부었습니다.)

   -> 이때 찬물로 쓸어보내질 않았어요.   (내 첫번째 실수)  

 

2. 세척제를 붓고나서 24시간후에 욕실에 들어가보니 클로라민 냄새가 났는데 이때도 찬물로 쓸어보내질 않았습니다.

   -> 내 두번째 실수

 

3. 그리고, 아이들 목욕을위해 따뜻한물을 한동안 틀어뒀습니다. (욕실에 사람없음)

   ->목욕을 위해 데운 따뜻한 정도의 물입니다.

 

4. 아이들 10분정도 목욕후 욕실밖으로 나옴

 

  보시다시피 찬물을 흘려보내 소독제성분을 제거했어야 했는데 그걸 잊었습니다.

클로라민 냄새는 크게 강렬하진 않았습니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계속 했습니다.

확답을 하기 어려운 조건이죠.

   락스에 산성물질을 첨가한다든가. 뜨거운물을 붓는다던가, 분무한다던가 하는 행위는 없었습니다.

일상적인 행동을 했습니다.   목욕을 위한 따듯한 정도의 물을 틀어 흘려보냈습니다.   욕실에 아이들이 머문시간은 각기 10분정도입니다.  클로라민 냄새가 남아있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호흡기에 유해할까요?

 

정말 후회되네요.  락스사용후에는 찬물 흘려보내서 닦은게 십년째인데  맨날하던걸 잊었어요

 

 


Articles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