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락스 욕실 청소용을 화장실 청소를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락스 분사( 분사라는 표현은 맞지 않지만)가 잘 나와 청소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었으나, 락스가 반 정도 남았을 때쯤에 매번 레버를 당겼을 때 분사가 되는 것이 아닌 용기 아래로 줄줄 새어 나와 용기에 흘러내리거나 분사구에 거품만 맺혀 제대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청소 시마다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아직 락스가 반 정도 남았음에도 (어린이 보호법상 락스 뚜껑이 쉽게 열리지도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다른 새것으로 교체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