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유한락스 레귤러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 한 소비자입니다.
저는 화장실 청소를 할 때 물때 제거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산성 세제를 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렇게 청소하고 나서 물을 충분히 뿌리고 건조시킨 뒤, 곰팡이 제거를 하기 위해
다음 날 락스를 물에 희석하여 벽과 바닥 타일에 도포시켜주고 물로 마무리하는 식으로 화장실 청소를 마무리 하고있습니다.
각각의 작용이 다르다는 것도 알고 있고, 혹시라도 혼합이 됐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없이기 위해
이런 식의 루틴으로 청소를 하고있는데, 사실 이틀 연속으로 이렇게 청소하는 것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질문을 드립니다.
1. 산성 세제로 청소 후, 바닥이 충분히 건조된 상태라면 당일 바로 락스 작업을 하여도 되는지?
2. 통상적인 청소 기준으로 생각해볼 때의 청소 기대 효과는 락스 후 세제, 세제 후 락스 중 어떤 것이 더 좋을지 궁금합니다.
혼합해서 사용하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더더욱 분리해서 사용하고 있기에 그 부분에 대한 염려는 안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저의 고민을 해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