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월전에 구매한 유한락스 5리터의 바닥부분이 셉니다. 저희 아이가 수건 위에 락스통을 얹어 놓았는데 수건이 다 찢어졌어요.
일단 급하게 비닐봉지에 넣어서 밑에 수건과 신문지를 깔아서 베란다에 두었습니다.
락스가 독해서 다른 통에 넣어도 금방 파손될 것 같은데 이런 경우는 어찌해야합니까?
락스를 버려도 상관은 없는데 대용량 락스라서 일반 하수구에 버릴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 다른 용기에 부어서 사용이 가능하다면 어떤 용기를 사용해야하나요?
시중에 파는 저렴한 플라스틱용기는 안될것 같아요..
그리고 락스통을 화장실 바닥에 두었는데 그동안 조금씩 바닥에서 샜다면 이거 화장실 바닥 타일도 녹은건 아닐까요?
바닥 타일이 녹으면 아랫집에 물이 샐 위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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