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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24.04.27 14:21

침대곰팡이에 유한락스 원액 분사

조회 수 132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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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를 벽에 비스듬이 세워놓고 두달정도 안썼는데 벽과 침대에 초록곰팡이가 많이 생겨 침대에 바로 유한락스 원액을 분무기로 뿌려 곰팡이는 유관으로 없어진 합니다.
곰팡이 색은 다 없어졌습니다.
문제는 침대에 뿌린 유한락스를 그냥 자연건조로 말렸다고 합니다.
침대에 유한락스 성분과 곰팡이 찌꺼기(?)가 남아 있는건지요?
그리고 락스원액은 말랐어도 침대에 스며들어있어 사용이 불가능한 건지 궁금합니다.
  • ?
    유한 크로락스 2024.04.29 09:08

    최지문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1.
    벽과 침대

    유한락스는 욕실 타일과 같이
    매끄럽고 단단한 방수성 표면을
    살균소독하는 목적에 최적화된 물질입니다.

    위 조건을 만족하지 않는 표면에 사용하지 마세요.

    그 이유가 궁금하시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세요.

    모든 살균소독제는 닦아내서 제거!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7

    더하여,
    문의하신 표면에 곰팡이가 발생한
    이유 중에 하나가 수분입니다.

    그런데
    유한락스 원액의 95%가 증류수입니다.

    그리고
    벽과 침대는 다공성, 흡습성 표면입니다.

    대기 중의 수분을 흡수해서 때문에 곰팡이가 생겼는데
    그 곰팡이를 제거하시려고 증류수를 뿌리셨지만

    해당 표면에 스며든 증류수가 쉽게 제거될 수 있다면
    애초에 그곳에 왜 곰팡이가 피었는가?라는
    순환적인 문제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2.
    유한락스 원액

    유한락스를 원액 혹은 고농도 희석액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길가다 마주친 분에게도 쉽게 설명하실 수 없다면
    반드시 안전 농도로 희석해서 사용하셔야 하는 이유를 살펴보세요.

    유한락스는 원액 200~300배 희석과 15분 이내 접촉이 기본!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3.
    분무기로 뿌려

    저희는
    충분한 전문 지식과 안전 장비를 갖추지 않으신 분께서
    고농도 살생물제를 미세 입자로 분무하시는 행위를
    강경하게 반대합니다.

    저희가 경고하는 가장 직관적인 이유를 살펴보세요.

    *. 분무기에 넣었는데 갈색이 됐어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8441

    일반 분무기에 담으시는 즉시
    해당 액체는 더 이상 유한락스가 아닙니다.

    만약 그 액체가 계속해서 유한락스라고 믿으신다면
    더욱 더 미세 입자로 분무하시는 행위를 망설이셔야 하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세요.

    *. 모든 살균소독제는 부주의한 미세입자 분무 금지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5

    4.
    곰팡이 색은 다 없어졌습니다.

    고농도 산화제와 접촉한 곰팡이가 탈색되었다고 판단하시는 것이
    좀 더 현실과 가까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탈색되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상태가 

    청결하고 안전한 제거와 매우 많이 다르다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5.
    자연건조로 말렸다고 합니다.

    1항에서 이미 안내해 드렸듯이

    사멸된 곰팡이 사체는
    이후에 대기 중에서 무한 공급되는 곰팡이 포자에게 양분이 됩니다.

    동일한 방법을 반복하실 수록
    이후에 곰팡이가 더 크고 심하게 재발하는 악순환을 주의하세요.

    6.
    유한락스 성분과 곰팡이 찌꺼기(?)가 남아 있는건지요?

    당연합니다.

    앞으로는 1항에서 안내해 드린
    산화형 액상 살균소독제 사용 조건을 반드시 준수하셔야 합니다.

    7.
    사용이 불가능한 건지 궁금

    아래의 문제를 간과하셨을 가능성을 검토하시고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거나

    구매하신 침대 제조사에 문의하세요.

     

    최초에 최지문님께서 해결하시려고 했던 상황은

    곰팡이 제거였을 것 같습니다.

     

    어떤 방법을 시행하신 후 현재의 결과는

    아래와 같이 요약될 가능성을 검토하세요

     

    *.

    곰팡이를 탈색시켰을 뿐 제거하지 않으셨습니다.

     

    곰팡이가 전멸했을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런 방법을 시행하셨다면

    최지문님께서 즉시 상해를 입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

    문의하신 상황에서 유한락스를 

    닦아내지 않고 자연 건조하면

    극미량의 소금이 잔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건조했다고 판단하셨지만

    사람의 감각으로 건조한 상황도

    곰팡이와 같은 미생물에게는

    여전히 습식 사우나인 경우가 많습니다.

     

    정리해보면

    살아있는 곰팡이, 곰팡이 사체, 

    유한락스의 직간접 잔여물이 뒤엉킨

    표면일 가능성을 검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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