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쉐이크를 쉐이크통에 먹고 2~3일 방치하니 지워지지 않는 냄새가 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식초를 이용해서 냄새를 지우려 시도해 봤으나 효과가 없어 락스를 사용해보려 하는데요, 희석 비율과 담가두는 시간을 어느정도로 두면 도움이 될까요?
단백질쉐이크를 쉐이크통에 먹고 2~3일 방치하니 지워지지 않는 냄새가 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식초를 이용해서 냄새를 지우려 시도해 봤으나 효과가 없어 락스를 사용해보려 하는데요, 희석 비율과 담가두는 시간을 어느정도로 두면 도움이 될까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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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9543 | |
820 | 유한락스 사용법 | 향락스 유효염소 농도 문의드립니다. 1 | 코젤 | 2024.04.30 | 59 |
819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옷이 붉은색으로 변했어요ㅜ 1 | 최정희 | 2024.04.30 |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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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 유한락스 사용법 | 에어컨 팬 락스희석액 청소 1 | Qod | 2024.05.05 | 75 |
803 | 유한락스 사용법 | 곰팡이 관련 문의 드립니다. 1 | 겨울아이 | 2024.05.05 | 67 |
802 | 유한락스 사용법 | 임산부 및 영아가 있는 집 1 | 김희진 | 2024.05.05 | 501 |
801 | 유한락스 사용법 | 걸레 세척 시 락스 주의점 1 | 양용훈 | 2024.05.05 | 369 |
hs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기본적으로
당면하신 상황을 살균소독과 연관지으시면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살균소독은 세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세정없는 살균소독은
세수를 하지 않고 BB크림만 얼굴에 떡칠하는
행위로 이해하셔도 충분히 타당합니다.
이와 같은 소비자 안전 정보의 배경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1.
어느정도로 두면 도움이 될까요?
문의하신 상황에서
유한락스 레굴러로 식기를 살균소독하는 방법은
저희가 일부러라도 안내를 거부하는 이유를 살펴보세요.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가장 근본적인 문제를 간과하시는 부분이 없는지
한번 더 점검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물때를 도저히 제거할 수 없는 텀블러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51908
유한락스 레굴러로 식기를 살균소독하는 방법을
일단 살펴보시면 안되는 이유는
문의하신 상황에 숨어있는 오해와 혼란의 가능성 때문이라는 점을
한번 더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2.
냄새가 나고 있는 상태
기본적으로
유한락스는 탈취제가 아닙니다.
소비자 보호 관련 법도 개정되어서
모든 단순 살균소독제의 탈취 효과 표시는 위법합니다.
실제로도
탈취를 기대하시고 유한락스(=단순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시는 행위는
그 자체로 매우 위험하거나 불결한 오해의 가능성을 나타내며
이로 인한
허위과장 광고와 소비자 피해가 계속 악화하여
관련 법도 강경하게 개정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만약 혹시라도
유한락스 사용 후 일시적으로 탈취 효과를 느끼신다면
뭔가 잘된 것일 가능성을 과대 평가하시면 안되고
뭔가 더 나빠졌을 가능성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용하시는 식기 자체의 구조적 품질 문제와 함께
hs님께서 불완전한 정보를 살펴보시고
혼란을 느끼시는 지를 검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식초를 이용해서 냄새를 지우려 시도해 봤으나
기본적으로
일부 엉터리 논객들은 빙초산의 물질 특성을 보고
식초도 그럴 수 있다는 궤변을 일삼는 성향을 경계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살균력이 있는 빙초산은 위해 가능 물질로 지정되어서
일반 유통이 엄격히 제한된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빙초산을 희석하면 식용 식초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빙초산과 식용 식초를 정확하게 구분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식용 식초는 탈취제가 아닌 정도의 혼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문의하신 상황은
애초에 이용하시는 식기의 구조적 문제로 인해
내부의 유기물이 쉽게 제거되지 않고 부패하여
악취가 발생하는 가능성에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식용 식초도 부패하는 유기물이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탈취를 원하셔서 어떤 노력을 하셨지만
현실의 결과는 해당 식기에
부패할 수 있는 물질이 더 증가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식용 식초로 악취를 제거할 수 있다는 주장을 보실 때마다
그 주장 자체의 진위에 대한 관심을 줄이시고
동일한 상황을 맑은 수돗물로 해결할 수 없는가?라는 반문을 해보시면
엉터리 궤변을 현명하게 식별하실 수 있습니다.
식초로 탈취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맑은 수돗물로 꼼꼼히 씻어내도
매우 높은 확률로 동일한 결과를 얻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