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락스를 사용하던 도중 궁금증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1. 락스를 도포한 후 얼마의 시간을 기다려야 하나요?
-> 곰팡이에 락스를 희석한 용액을 뿌리면 산화과정을 통해 곰팡이의 유기물은 산화되어 최종적으로 나트륨 이온(Na+)과 염소 이온(Cl-)이 남게 되고 결국 두 이온이 결합하면 염화나트륨(NaCl), 즉 소금이 됨 -> 해당 잔여물과 소금(산화되는 것을 막기위해)을 제거하기 위해 물로 닦아낸 후 물기를 깨끗한 마른걸레로 제거한다. -> *이것이 제가 이해한 것이 맞나요?
2. 락스를 희석하게 된다면 유효시간이 존재하는지?
유한락스를 물과 혼합하여 희석하게 된다면 나트륨 하이포클로라이트(NaOCl)농도가 낮아지고 그외에 어떤 작용이 생기나요? 수돗물이 증류수 처럼 순수한 상태가 아니여서 다른 물질과 반응(산화)되어 (미량이겠지만) 유효시간이 존재할 것이라는 추측에 도달하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