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제거제는 꼭 쓰는 살림템인데,
한번도 끝까지 써 본적이 없네요.
3/1정도 쓰면 잘 나오지도 않고,
손잡이 부분까지 세서 손에 엄청 묻고(그래서 꼭 고무장잡을 착용해야 함)
뚜껑이라도 분리되면 액체라도 일반락스처럼 부어서 쓰겠는데,
뚜껑분리도 안 되고,
잘못 사용해서 다 못쓰고 버리게 되는건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늘 다 못 써 아깝습니다.
재활용플라스틱으로 버리는데, 내용물 있는채로 버리게 되는 것도 신경쓰입니다.
잘 쓰는 법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