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로 자취방을 구하고
냉장고를 봤는데
방이 비어있는 시간동안 냉장고 코드를 뽑아놨는지
곰팡이가 피어있었습니다
근데 곰팡이 청소는 처음인지라
이정도로 핀 곰팡이면 어느정도의 비율로 락스를 희석해서
사용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곳 묻고 답하기 게시물들로 알아봤는데
외관이 깨끗한 표면은 300배 희석하여 소독합니다.
물 3L + 유한락스 10ml
오염이 심한 표면은 25배 희석하여 살균소독합니다.
물 1L + 유한락스 40ml
라고하던데요
저의 냉장고 사진속 곰팡이 정도면 300배 보단 25배 희석으로
청소하는게 더 나을까요??
일단 사진첨부합니다
냉동실 사진입니다
패킹에도 있습니다
여긴 냉장실인데 곰팡이가 적게있습니다
저 냉장실 속은 곰팡이는 별로 안보이나 혹시모를 병균들이 있을지 모르니 300배로 희석해서 사용하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락스 희석한 물로 걸레나 행주를 적셔서 바로
곰팡이가 묻은 표면을 문지르면서 청소하나요
아님 물로 어느정도 20~30 정도의 시간동안 불린다음에 청소를 하는게 나을까요?
또 고무 패킹은 락스보단 베이킹 소다로 닦는게 나을까요 아님 락스로 청소하는게 나을까요?
만약 한다면 패킹청소도 희석비율 300배로 하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효과적으로 청소하려면 스폰지형 수세미로 닦는게 나은지
행주나 걸레로 문질러서 닦는게 나은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