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 껍질 째 먹는 청포도를 즐겨먹는데 냉장고에 장기보관시 짓무르고 하얀 곰팡이가 핍니다.
그러다 '혹시 락스로 살균하면 곰팡이균이 어느 정도 살균될테니 곰팡이가 더 늦게 피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살균하고 (지침대로 물 1L에 유한락스 레귤러 한 티스푼 넣고 했습니다) 보관했더니 짓무르지 않고 곰팡이도 없이 더 신선하게 오래 보관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았지만 식중독 예방(대장균) 등에 대한 정보만 나오고, 곰팡이 발생 속도를 늦추고 더 신선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다는 얘기는 딱히 안 나오더라고요.
곰팡이 발생속도를 늦추고 더 신선하게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는 근거는 딱히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