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습해서 그런지 쌀에 곰팡이가 펴서 폐기 처분하게 되었는데.... 쌀 담아두는 용기가 플라스틱 재질이에요. 다시 써야할지 찝찝해서 버려야할지 고민중인데 인터넷에서 비슷한 사례에 락스 희석한물 담아뒀다 씻고 쓰면 된다고 글을봐서 문의드립니다.
1) 플라스틱 재질의 밀폐용기에 사용가능한지, 주방에서 쓰는 식기류에 사용가능한지 궁금해요.
2) 사용 가능하다면 희석은 얼마정도 해야하고, 얼마정도 ( 예를들면 흐르는 물에 몇 분 )헹구면 안전하게 사용가능할까요?
번외로, 질문드리는김에 다른 문의도 하나 있는데... 제가 욕실 청소할때 물을 많이 뿌리기 애매하면 락스 희석한 물에 걸레를 담궈 꼭 짠다음 닦아주고 다시 수돗물로 헹군 걸레로 두세번 닦아주거든요.
3) 이렇게 해도 락스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바로 물에 씻은 걸레로 닦아내는데 효과를 볼수 있을지 의문이라서요. 또 이렇게 사용할때 두세번 닦아내는걸로 락스 성분이 다 닦아낼수 있을까요? 눈에 안보이니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