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리색 올 소재 니트입니다.
옷 전면에 아메리카노(커피)를 엎질러 얼룩이 졌는데 얼룩 제거하려고 유한락스 희석액에 담갔습니다.
전에 흰색 면티셔츠는 그렇게 얼룩을 제거했는데...
이번엔 락스 희석 배율이 안맞았나봐요 ㅠㅠㅠ
유한락스는 희석 배율의 높낮이에 따라 섬유에 영향을 비치나 봅니다.
배율이 <높다>, <낮다>는 말은 잘 모르겠고...<강하게>, <약하게>로 표현합니다.
의문은...
강하게(락스를 많이 넣음) 희석했을 때는 황변이 안되고 얼룩이 제거되는데
약하게(락스를 적세 넣음) 희석했을 때는 얼룩이 제거되지 않고 황면되나요?
제 생각에는 강하게(락스를 많이 넣었을 때) 희석했을 때... 락스 양이 더 많아서 황변이 될것 같은데요.. 안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