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 문의 남깁니다.
일반적으로 유한락스를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를 제거할 때 희석해서 사용하라고 하는데요.
이런 유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물에 락스를 희석해서 빨랫감을 세척하면, 빨랫감이 소량일 때는 괜찮지만, 대량일때는 너무 번거롭고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유한락스를 희석해서 빨랫감을 사용해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것 대신에
유한락스 흰옷표백용 세제를 세탁할때 세제와 함께 넣어서 사용하는 것도 이런 유해물질(곰팡이, 세균, 바이러스)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이런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대표적인 성분인 치아염소산 나트륨이 락스 뿐만 아니라 유한락스 흰옷표백용 세제에도 들어있어 문의드립니다.
(세탁기에 락스를 넣으면 세탁기 부식이 빨리 된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락스를 세탁기에 넣는 것이 두렵기도 하기에 락스 대체용을 찾고 있습니다.)
만약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면, 락스와 흰옷표백용 세제의 치아염소산 소듐 비율도 같은지, 다르면 락스와 비슷한 효과(유해물질 제거)를 내기 위해서는 흰옷표백제는 얼마만큼 사용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