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한락스 사용자입니다.
환기가 용이하지 않은 원룸(방의 창문이 한쪽에만 있어 양방향 환기가 불가능함)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자연히, 화장실 또한 환기가 그닥 용이하지 않습니다.
이를 보안하기 위하여 주기적인 화장실 환풍기 세정 및 점검, 화장실 문 상시 오픈, 서큘레이터를 활용한 공기 순환 유도 등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도 근본적인 환기가 부족하다보니, 화장실에 흔히 말하는 빨간색(분홍색) 물때가 자주 끼게 됩니다.
아직 신축이라 검은 곰팡이 까지 생기진 않지만요. (이건 1~1.5주 주기의 화장실 청소 덕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더욱 청결한 청소를 위하여, 다양한 청소방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기본 프로세스는 이러합니다.
1. 시중 욕실청소용 세제 + 솔질을 통한 오염물 제거 / 솔의 경우 바닥, 변기, 기타용도(수전 등)로 3가지 솔을 분리하여 사용
2. 샤워기를 통해 헹굼
3. PP+TPE 재질의 물 양동이(세차버킷)에 200배 수준의 유한락스 희석액을 제조
4. 1에서 사용한 솔을 활용해 자주 물때가 생기는 구석 바닥(실리콘), 수전, 변기 등을 솔질하여 살균
5. 샤워기를 통해 헹굼
6. 사용한 솔을 3의 양동이에 담궈 세척
7. 세척한 솔과 양동이를 화장실 한켠에 걸어 건조
이 과정에서, 특히 6번에 대한 질문입니다.
-200배 수준의 유한락스 희석액의 경우, 그 살균력의 수준이 대장균 등을 죽일만큼 강력한가요?
-그렇지 않다면, 대장균이나 변기를 청소하며 솔에 묻을 수 있는 세균을 다음번 청소때까지 안정적으로(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새로워진 유한락스 펫메스리무버
유한락스입니다.
가장 중요한 결론부터 아래와 같이 말씀드립니다.
문의하신 내용을 세심하게 살펴본 결과,
이미 충분히 청결하게 생활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혹시라도
곰팡이의 생장 조건 자체를 통제하시지 않고
곰팡이를 제거하는 방법과 목적에만 집중하시면
엉겹결에 자해 행위로 악화될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하세요.
1.
살균력의 수준이 대장균 등을 죽일만큼 강력한가요?
특정 균주를 사멸시킬 수 있는 방법은
반드시 해당 균주 전문가에게 문의하셔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문의하신 살균소독 방법 정도라면
일반적인 가정 환경에서 대장균에 의한
감염 가능성을을 우려하실 이유는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장균 등을 죽일만큼 강력한가라는 질문은
특정된 균주에 대한 단정적 사멸력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절대로 답변해 드리지 않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바닥, 변기, 기타용도(수전 등)로 3가지 솔을 분리하여 사용
도구를 구분하시는 취지는 깊이 공감하지만
번거로우신 것에 비하여
하나의 솔로 욕실 전체를 청소하시는 것보다
대단히 청결하지 않을 가능성을 검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안내가 의아하시다면
아래의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검토해 보세요.
3.
근본적인 환기가 부족하다보니, 화장실에 흔히 말하는 빨간색(분홍색) 물때가 자주 끼게 됩니다.
빨간색 물때라고 표현하신 현상은
단순히 물때가 아니고 스케일이 조성한 거친 표면에
대기 중에서 떠돌던 미생물이 정착하여
눈에 띄게 번식한 결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생물은 청정 대기 중에서 무한히 공급된다는 점을
항상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조태영님께서 화장실에 일부러 곰팡이를 묻힌 적도 없는데
곰팡이가 계속 생기는 현상을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다시 말해,
환기가 부족해서 곰팡이가 자주 발생하는 가능성보다
습도와 온도가 곰팡이 성장에 최적 조건일 가능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만약
주거 공간의 화장실의 습도와 온도를 통제하시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세균을 다음번 청소때까지 안정적으로(깨끗하게만 검토하시면 안되고 안전하게도 세심하게 검토하셔야 합니다.) 관리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은
현실적으로 없을 가능성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 눈에 안 보이는 미생물과 싸우지 마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5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