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락스를 벽면 곰팡이 제거용으로 사용해보려합니다.
곰팡이 제거제로 찾으면 나오는 다수의 제품이 락스와 성분의 거의 같은 것 같아 경제적이고 고품질의 유한락스를 써보려고요.
천장 몰드쪽은 나무재질이고 나머진는 콘크리트 벽면입니다.
검색해보니 원액사용을 추천하시던데 그럴 경우 냄새가 빠지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콘크리트와 합판등 나무재질이다보니 사용 후 닦아내는게 불가능하여 자연적으로 냄새가 빠져야해서요.
이후에는 크랙 보수와 벽지시공 예정인데 벽과 천장면에서 냄새가 계속 나게 되면 곤란할 수 있어 문의합니다.
추가로 온라인마켓등에서 판매되는 대용량 제품(녹색 말통 18kg제품)도 일반 제품들 (1 2 4 리터)과 차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1. 유한 락스를 곰팡이 제거용으로 콘크리트 벽면에 사용시 얼마나 환기를 시켜야 냄새가 나지 않을지?
2. 곰팡이 제거 용도로 사용시 원액 혹은 희석 사용 비율은?
3. 락스의 성능 및 후레시, 후로랄로 사용해도 좋을지? (둘다 락스냄새를 줄여주는 것은 알겠는데 다른 차이가 뭔지도... 궁금하네요)
4. 18kg 대용량 제품도 농도나 성능 성분이 동일한지?(혹은 더욱 강력한지)
연휴 잘 보내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