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서
700미리 분무기에 물9:락스1정도로 희석해서
고양이가 똥오줌을 싼 바닥을 걸레로 닦고 뿌려놓거나
이불을 일광에 널어놓고 뿌리거나
고양이들 스크래치나 집도 일광시키면서 뿌리거나
고양이 밥그릇.물그릇에 뿌려놓고 물로 다시 세척하는등
생활 전반적으로 소독은 락스로 하고있습니다
이렇게 사용하면 인체나 고양이에게 크게 해가 가나요?
굳이 일광이 아니여도 그냥 저 락스와 물을 희석한 용액을 의자나 책상같은 곳
혹은 청소기를 돌리고 난 뒤 집 바닥 같은데 뿌려놓곤하는데
문득 불안하네요
벌써 이렇게 사용한지 2년은 됐거든요...
불안하기도 하고 살균 소독 효과가 확실한지도 궁금합니다
제가 너무 락스와 물 희석비율을 잘못알고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그리고 약국에서 파는 농도70~80%사이의 소독용 에탄올과의 살균.소독 효과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제가 위에서 말한 사용예시들이 위험한거라면 에탄올로 바꾸려고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