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불량제품이 아닙니다.
락스는 유기물(오염물) 등과 접촉 시
산화(살균) 작용과 함께 락스 고유의 냄새가 발생합니다.
또한, 오염도가 클수록 냄새도 심해집니다.
락스에 불순물이 섞여 있는 경우,
불순물과 락스 성분이 반응하여
유효함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락스 냄새가 발생하게 됩니다.
반면에 불순물이 적을수록
제품 자체에서 발생하는 냄새는 줄어듭니다.
당사에서는 지속적으로 락스의
정제(여과) 과정을 개선하여
불순물을 최대한 줄이고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물론, 제품의 효능은 동일합니다.
간단한 확인 방법으로
유한락스를 손가락 끝에 묻힌 다음
엄지 손가락과 비빈 후 냄새를 맡아 보면
락스 고유의 냄새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