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따갑고 매캐한 냄새에 목이 따갑고 콧물이 계속나서 이럴 경우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알파카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 고객님에게 도움이 되는
의견을 공유해 주시려는 노력은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도움을 주시려면 정확한 과학적 사실에 기반해야 한다는 점은
쉽게 동의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기회에
알파카님 스스로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라도
이해와 오해의 곙계선에서
정확한 이해로 넘어 오시면 더 반가울 것 같습니다.
1.
락스의 차아염소산나트륨 과 세제의주성분인 계면활성제가 만나 염소가스를 생성
저희가 제품 라벨의 주의 사항에도
세제와 혼합하지 말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학적으로 알려져 있는
유한락스에 녹아있는 유효 염소 이온이
염소 분자로 분리 배출하게 되는
직접 요인은 계면활성제가 아닙니다.
강산성 물질과 혼합할 경우
유한락스에 녹아있는 유효 염소 이온이
염소 분자로 분리 배출될 수 있습니다.
다만,
물때, 변기 찌든때, 비누때를 제거하는 일부 세제가
목적 상 산성의 계면활성제인 경우가 있어서
특히, 세제와 함부로 혼합하지 말라고 안내해 드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주의 사항은 유한락스이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문제가 아니고
사용하시는 세제의 제조사가
다른 화학 물질과 혼합하라고 적극 권장하지 않는 이상
세제의 입장에서도 임의로 다른 화학 물질과 혼합하시면 안됩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아래의 페이지에서 꼭 확인하셔서
불완전해서 여전히 위함한 인식을
정확해서 더 안전한 이해로 발전시키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2,
사람이흡입시 폐포를 영구적으로손상.
염소 기체를 흡입해서 폐가 손상되는 상황은
이론적인 주장일 뿐이고
현실에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 사고입니다.
왜냐하면,
건강한 사람이 위해 가능한 농도의 염소 기체를 흡입하면
마치 최루가스를 흡입한 것과 유사하게
호흡기 발작 반응을 먼저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폐 세포가 손상되려면
호흡기 발작을 참고 깊게 들이쉴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은
알파카님께서도 동의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위와 같은 자율 신경계의 보호 반응으로 인해
건강한 사람이 위해 가능한 농도의 염소 기체를 흡입하면
주로 코와 목 부근의 점막이 일시적인 손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염소 기체로 폐 세포가 손상되려면
이미 염소 기체로 가득차 있는
일종의 독가스실에 갇혀 있는 것과 같은
극단적이고 잔인한 상황에 처해야 합니다.
설령,
그러한 상황에서 알파카님께서 주장하시는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 해도
그 원인을 유한락스라고 주장하시는 것은 무리라는 점에 모쪼록 공감해 주시고
기이하고 극단적인 상황을
유한락스와 연결시키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런 비현실적인 비약은
현실에서 지내시는 알파카님의 안전과 건강에도
거의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3.
장기적흡입시 사망에 이르게 될 수 있으니
2항에서 안내해 드린 이유로
건강한 사람이 위해 가능한 농도의 염소 기체를
장기 흡입하는 것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다만,
저희가 모르고 알파카님께서 아시는
염소 기체를 장기 흡입하여 사망에 이른 공식 사례가 있다면
저희에게 꼭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후의 고객 안내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고하겠습니다.
더하여,
염소 기체는 자연스러운 대기에서도 소량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개방된 대기에서 소량의 염소 기체를 흡입해도
염소 기체는 흡입해도 축적되지 않고 배출됩니다.
그래서,
인간이 지난 수 천년간 그런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극단적인 공포의 대상인
방사능조차도 지구 대기에 낮은 수준으로 계속 존재합니다.
모쪼록,
염소 기체에 관한 모호한 혐오에서 벗어나시고
물질의 독성은 단순히 존재 여부가 아니고
단위 시간 당 노출 농도 등과 같은 여러 요인에
영향을 받는 특성이라는 점을 이번 기회에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글쓴이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년전의 문의 고객님에게는 최선을 다해 안내해 드렸지만
뭔 소린지 이해하기 어려우시다는
난처함을 말씀하셔서 저희도 안타깝습니다.
글쓴이님 본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반드시 이해하고 기억하샤야 하는 안전 정보를
아래와 같이 한번 더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3년 전 완료된 본 논의에 독특한 방식으로 개입하시는 것은
저희가 존중해 드려야 하는 글쓴이님의 자유 의사입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은 왠만하면 피하시는
글쓴이님만의 독특한 행동은
독특한 생각의 증거라는 점 만큼은
공감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그저 싫으신 것인지
저희가 안내해 드리는
법과 과학의 상식이 거북한 것인지에 따라
글쓴이님께서 스스로 처하신
위험의 방향과 정도는 판이하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2.
이미 안내해 드린 정보를 한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연 대기 농도는 지속 흡입하셔도
아무 이상이 없다는 증명은 바로
건강한 몸으로 이 페이지에 댓글을 달고 계신
글쓴이님 본인입니다.
염소 기체는 청정 대기에도 존재할 수 있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기체 물질입니다.
확률적으로 유명한 휴양지가 많은
바닷가에서 자연 대기 중
염소 기체 농도가 더 높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유한락스로 살균소독 전
충분한 환기 방안만 확보하시면
설령 큰 실수를 저지르셨다해도
인식조차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오남용이 계속되거나 악화되는 역설도 있습니다.
저희가 그 이유를 이해하면
저희에게 큰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혐오나 반감을 느끼시는 중에
글쓴이님 본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상식까지 적극적으로 부정하고 비난하시면
글쓴이님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지
모쪼록
스스로 신중하게 고민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ㅇㅇ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피해자 유족분들이 슬픔이 안타까우시다면
지금이라도 유한락스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서
현명하게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1.
유한락스는 염소 기체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유한락스는 액체입니다.
유한락스를 극단적으로 오남용하면
분리 배출될 수 있는 염소 기체가
유한락스와 동일하다는 궤변을 주장하고 싶으시다면
바닷물도 염소 기체라는 궤변에 동의하셔야 합니다.
실제로 유명 휴양지인 해안가에서
자연 대기 중에도 염소 기체 존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너무 어렵다고 느껴지신다면
해안가에서 운행하는 자동차는
녹이 빨리 생기는 현상을 떠올리셔도 충분합니다.
심지어는
수돗물도 극단적으로 오남용하시면
염소 기체를 분리 배출시킬 수 있으므로
매일 씻고 마시는 수돗물도
염소 기체라는 궤변에 동의하셔야 합니다.
수돗물의 정체를 아직 모르셨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꼭 확인하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2.
제품의 근원 결함과 부주의한 오남용 사고를 구분하세요.
유한락스 용기 라벨을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모든 종류의 세제와 혼합하지 말라는 경고를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용하신 사고의 피해자는 안타깝지만
그 사고의 원인은
가장 기본적인 작업장의 안전 환경 조차 관리하지 않은
피해자가 근무하신 작업장의 안전 관리 책임자의
무능과 태만입니다.
인용하신 기사를 한번 더 세심하게 살펴보시면
경찰이 수사 중인 대상은
저희가 아니고 해당 작업장이라는 내용도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저희가 잘못했는데 뺨을 맞지 않았다고 판단하셨다면
저희가 뺨을 맞지 않는 다른 이유는 없을지를
한번 더 살펴보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소비자의 안전은
제조사가 최대한 안전하게 만들고
권장 사용법과 주의 사항을 성실하게 제공해서 시작되고
사용자가 소비자 안전 정보를
세심하게 준수해서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당연한 상식에 기반한
사용자의 주의 의무는 외면하시고
사고의 원인은 무조건 제조사에 있다고
믿거나 고집하시는 것은 ㅇㅇ님의 소중한 자유 의사이지만
상식을 외면하시고
그저 A의 원인은 B라는 직선적인 흑백 논리를 고집하시면
지금 이 순간 분명해 보여서 통쾌하실 수 있지만
직접 인용하신 불행한 산업 보건 사고를
전혀 막지 못하고
우리 사회에 오해와 무지가 반복되어서
억울한 피해자를 계속 양산합니다.
ㅇㅇ님께서 진심으로 그러한 악순환을 우려하신다면
직접 댓글을 남기신 본 페이지에 안내되어 있는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세심하게 살펴보세요.
ㅇㅇ님께서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정확히 이해하시는 노력에서부터
불행한 악순환이 멈추기 시작합니다.
왜 혼자 확대해석하시죠?
1. 저는 락스가 염소기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 한 적 없습니다만 왜 갑자기 궤변을 늘어놓으십니까?
때문에 바닷물 수돗물을 언급하는건 지나친 논리의 비약이고요. 지금 그 누구도 '정상적인' 범위내의 염소기체에 대해선 언급한 적도 없고 문제삼은적도 없습니다.
락스와 타세제가 혼합되어 발생하는 염소 성분이 '정상'이라면 애초에 사망자가 발생하지도 않았을 것이기에 궤변은 그만 늘어놓으시죠
혼자서 확대해석은 하지 마시지요.
2. 락스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한 적 없습니다. 또한 락스만의 문제가 아니라 쿠팡의 책임도 있다고 분명히 앞에서 적었습니다.
애초에 락스의 문제라는 취지로 적은게 아닌데 왜 자꾸 곡해하시는지요?
3. 2의 연장 반박인데, 사고의 원인은 무조건 제조사에 있다고- 에 대한 당신들의 말은 당신들의 궤변입니다.
내가 위에 적은 댓글에선 그 어느 문단에도 당신들 락스의 잘못이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상식, 믿거나 고집 같은 말을 형식적으로 무료하게 답변을 달기에 앞서 먼저 글부터 똑바로 읽는 법을 배우셔야 할 거 같습니다만?
어디까지나 내가 처음에 댓글을 단 것은 락스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것도 아니고, 이해를 못 해서도 아니고, 소비자 정보를 확인하지 않은 무지함에서 비롯된 것이 아닙니다.
이건 다시 한 번 읽어보시면 금방 아실거고요
내가 애초에 댓글은 적은 취지는 당신들이 처음에 적었던
"염소 기체를 흡입해서 폐가 손상되는 상황은
이론적인 주장일 뿐이고
현실에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 사고입니다."
"저희가 모르고 알파카님께서 아시는
염소 기체를 장기 흡입하여 사망에 이른 공식 사례가 있다면
저희에게 꼭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에 대한 말을 기사를 첨부해 반박한 겁니다. 근데 이걸 단지 상식이 없는 궤변 취급을 하시나요?
락스의 잘못도 아니고, 제조를 한 회사의 잘못은 더더욱 아니지요. 누가 모릅니까?
다만, 자사의 제품을 다른 세제와 섞어서 (그게 사용자와, 사용자 업장의 잘못이라 하여도) 염소기체가 발생하며
이게 80년전 대규모 인종학살에 사용되었던 그 물질이라는건 변함이 없는 사실인겁니다.
난 그걸 지목한거고요.
추가로, "강산성 물질과 혼합할 경우
유한락스에 녹아있는 유효 염소 이온이
염소 분자로 분리 배출될 수 있습니다." 라니 .. 언제부터 화학이 될수도 있고 안 될수도 있는 인문학과 같은 것이였나요? 염소 성분이 배출'될 수 있다' 가 아니라 저렇게 쓰면 화학적으로 반드시 배출 되는 겁니다. 이 무슨 말장난인가요?
사람이 죽었습니다. 사람이.
애초에 유한락스 당신들이 락스는 그렇게 쓰면 인체에 치명적이다- 라고 만 답변 달았으면 저도 이런 글 안 적었습니다.
근데 기업관계자라는 분이 정상이니, 자연에서 발생하는 다른 바닷물이니 수돗물이니 말을 인용하며 말을 자꾸 흐리니까 답답해서 한 소리 한 겁니다.
딱부러지게 답변하고 말면 어디 문제가 생깁니까? 사망자 두 분은 신경계가 망가져서, 배출이 안되서 돌아가셨나요?
근데 아직도 논리에 벗어난 답변을 달며, 염소기체를 흡입해서 폐가 손상되는건 이론일 뿐이다, 사망에 이른 사례가 없다 고
회피하실거면 그건 당신들이 먼저 상식에 애써 외면하는 것은 아닐지, 화자가 말하고자하는 목적을 잘못 파악한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길 바랍니다
ㅇㅇ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혼란에 대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염소 기체를 흡입해서 폐가 손상되는 상황은
이론적인 주장일 뿐이고
현실에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 사고입니다."
해당 문장이 눈에 들어오셨다면
그러한 안내의 앞뒤 정황을
세심하게 살펴보셔야 하는 이유를
ㅇㅇ님께서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2.
80년전 대규모 인종학살에 사용되었던 그 물질
1항의 안내와 함께 검토하셔야 합니다.
그 물질은 대기 중에도 존재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돌아다니다 학살 당하지 않는 이유는
접촉 농도와 접촉 시간이라는 매개 요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설명과 함께
(유한락스를 사용하여 발생한)
"염소 기체를 흡입해서 폐가 손상되는 상황은
이론적인 주장일 뿐이고
현실에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 사고입니다."
라고 안내해 드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ㅇㅇ님께서는
저희는 그저 염소 기체 자체를 흡입해서
폐가 손상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고
오해하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ㅇㅇ님의 오해는
저희의 의도가 아니라는 점을
한번 더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더하여,
위해 가능성이라는 접촉 상황에 따른 현상과
물질 고유의 특성인 독성을 구분하시면
저희가 안내해 드리는
소비자 안전 정보의 취지를
더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밀폐 공간에서는 고농도 산소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습니다.
직접 언급하신
80년전 대규모 인종학살에
산소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도
고민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저희가 모르고 알파카님께서 아시는
염소 기체를 장기 흡입하여 사망에 이른 공식 사례가 있다면
저희에게 꼭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의 안내와 연관된
해당 고객님의 의견을 한번 더 살펴보세요.
"... 장기적흡입시 사망에 이르게 될 수 있으니 ..."
유한락스와 염소 기체와 관계가 무엇이던
자연 대기 중에도 존재하는 염소 기체를
장기 흡입하여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주장은
오해도 이해도 아니어서 더욱 위험합니다.
저희의 우려는 과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ㅇㅇ님께서 혼란을 느끼셨기 때문입니다.
4.
그래서
유한락스를 염소 기체와 구분하셔야 하며
모든 물질의 고유 특성인 독성과
접촉 상황에 연관되는 위해 가능성이라는 현상을
현명하게 식별하실 수록
직접 말씀하신 불행한 사고가
최소한 우리 사회에서 반복되지 않을 것입니다.
ㅇㅇ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본 페이지의 논의가
유한락스를 극단적으로 오남용했을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염소 기체의 위해 가능성이라는
가장 중요한 전제에 동의해 주셔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2.
염소기체를 흡입해서 폐가 손상된다는건 이론일 뿐이다라는건 틀린거다
유한락스를 극단적으로 오남용했을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염소 기체의 위해 가능성이라는
안내의 전제를 제외한다해도
주장하시는 바는
틀리지도 맞지도 않다는 점을
저희의 최선을 다하여 안내해 드렸습니다.
이미 안내해 드린
매개 요인을 한번 더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3.
유한락스를 염소 기체와
이미 현명하게 구분하시는 점은
저희도 잘 알게되었습니다.
이제
모든 물질의 고유 특성인 독성과
접촉 상황에 연관되는 위해 가능성이라는 현상을
현명하게 식별하시면
우려하시는 산업 현장의 재해가
반복될 가능성이 더 줄어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ㅇㅇ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섞어쓰면 그로인해 발생되는 염소기체는
유한락스를 세제와 섞으면
무조건 염소 기체가 분리 배출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이미 잘 알고 계시는 부분도 직접 말씀하셔서
저희는 안심입니다.
2.
염소기체는 어떤 곳이든 어떤 상태이든 폐에 치명적이고 사망까지 이르니
자연 대기에도 염소 기체가 존재할 수 있음을
이미 잘 알고 계신다고 직접 말씀하셔서
저희도 더 이상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3.
그냥 섞어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유한락스 용기 라벨에 강조되어 표시되 었는
혼합 오남용 경고를 한번 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복잡하고 애매한 물질 안전 정보를
일일히 살펴보시는 것보다
유한락스는
그냥 섞어쓰지 않으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사용법입니다.
더하여,
4.
산화형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충분한 환기 방안 확보라는
매우 중요한 주의 사항도 기억해 주세요.
왜냐하면
유한락스를 극단적으로 오남용한 결과
염소 기체가 분리 배출된다 해도
위해 가능성으로 악화시키지 않는
가장 현명하고 경제적인 사전 조치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내용은
제품 용기 라벨에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더 상세한 소비자 안전 정보도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9
5.
이러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신 후에는
직접 인용하신 산업 현장의 안전 관리 책임자가
무능하고 나태해서 경찰 조사까지 받아야 하는 사정을
좀 더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그저 창문만 열었어도 발생하지 않을 비극이었기 때문입니다.
김영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모쪼록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에 관한
오해나 혼란이 있으시면
본 논의를 살펴보시고 현명하게 식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만약 혹시라도
최종 사용자의 주의 의무를 외면하거나 간과하시고
그저 나쁜 일은 유한락스 때문이라고 믿으신다면
이 게시판의 논의에서는
불편만 느끼실 가능성이 높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락스가 세제와 섞이면 유독가스가 나와서 사람이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사고가 발생했다면
반드시 밀폐 공간이라는 환경 요인이 작용합니다.
설령 유한락스를 부주의하게 사용하여
유독 가스가 배출된다 해도
환기가 원활한 환경에서는
사고로 악화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 용기 라벨에
이에 관한 주의 사항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현실에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 사고입니다.
인체의 건강을 위협하는 작업 환경과 방식을
고집하시는 분들은 극소수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해나 혼란으로 인한 무모한 사용 방식을
고집하시는 분들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전혀 발생하지 않는 사고라고
저희가 안내해 드릴 수는 없습니다.
3.
최대한의 방어 발언
김영님께서 언급하시는 상황은
근본적으로 저희가 방어할 이유가 없습니다.
저희에게 과실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희에게 방어해야 할 이유가 없는데
저희가 방어를 한다고 느끼셨다면
그러한 혼란의 원인은
한번 더 세심하게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발생하지 않습니다.' 라고는 단언 안했거든요.
단언하지 않아서 불편하셨다면
아래와 같이 단언해 드리겠습니다.
제품의 기본적인 권장 사용법과 주의 사항을
숙지하신 후 사용하시면 발생하지 않습니다.
5.
정말 소름돋네요.
만약 저희의 답변에 불편을 느끼셨다면
소름을 느끼실 대상은 저희가 아닐 가능성이
높은 이유를 한번 더 살펴보세요.
왜냐하면
본 페이지의 최초 질문 혹은
저희 제품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산업 재해를 뜬금없이 언급하신 분의
안타까운 오해를 풀어드리려는
노력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안 좋은 일은 잘 몰라도
유한락스 때문이다라는
모호한 혐오와 편견은
정말 중요한 사고의 원인을 은폐하여
우리 사회에 숨어 있는 문제를
개선할 기회를 차단하고
정말 반성하셔야 할 분들이
실수 혹은 고의 과실을 반복할 뿐입니다.
이러한 복잡한 사회 문제를 살펴보신 후에
소름을 느끼셨다는 저희의 안내를
다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피해자 유족분들이 슬픔이 안타까우시다면
지금이라도 유한락스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서 현명하게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최소한 소름을 느끼실 대상은
백해무익한 오해 혹은
복잡한 세상을 선과 악으로만 구분하는
이분법과 같은 편견입니다.
그것을 해소해 드리려고
노력하는 저희가 아닙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62667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9675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9552 | |
6423 | 유한락스 사용법 | 곰팡이제거제 1 | 전다연 | 2019.01.16 | 3113 |
6422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로 세탁기청소 1 | 또또맘 | 2019.01.18 | 3258 |
6421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 유효기간 1 | 노희종 | 2019.01.19 | 717 |
6420 | 유한락스 사용법 | 섬유에 락스 적용 후 노란색이 아닌 분홍색으로 흔적이 남기도 하나요? 1 | 조윤경 | 2019.01.20 | 587 |
6419 | 유한락스 사용법 | 스텐그릇 녹아요 1 | 김동원 | 2019.01.20 | 8352 |
6418 | 유한락스 사용법 | 아비타 5000 MSDS 영문버전 요청의 건 2 | 유원 | 2019.01.21 | 467 |
6417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레귤러 원액 1 | 오수진 | 2019.01.22 | 604 |
6416 | 유한락스 사용법 | 벽지에 곰팡이제거제를 뿌렸는데 안지워집니다 13 | 김철수 | 2019.01.23 | 24064 |
6415 | 유한락스 사용법 | 규조토 발매트를 유한락스에 담궜는데요 2 | 김보경 | 2019.01.27 | 6229 |
6414 | 유한락스 사용법 | 레귤러 사용법 5 | 진진 | 2019.01.29 | 1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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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a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야 하는데
집안 청소를 하시다가 불쾌한 경험을 하신 것 같습니다.
1.
혼합하신 세제의 용도 만으로는
유한락스와 혼합할 때 위험성을 예측할 수 없습니다.
간단히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만약 벽타일청소 세제가 산성이었다면
본의 아니게 염소 기체가 발생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벽타일청소 세제가 산성이 아니었어도
기존에 벽타일에 어떤 물질이 묻어서
유한락스와 바람직하지 않은 반응을 일으켰을 수도 있습니다.
2.
그래서 저희가 권장해 드리는
매끄럽고 방수성인 오염된 표면을
유한락스로 완벽하게 청소하는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일반 세제로 청소(세정)을 끝낸 후에
둘째, 유한락스로 15~20분 가량 살균 소독하고
마지막으로 물로 소독 표면을 헹구어 내시는 것입니다.
마지막에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한 표면을 물로 헹구시라는 이유는
물로 씻어내서 염소의 살균 작용을 빠르게 중단시키라는 의미입니다.
살균 작용을 중단시키는 이유는 단지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 때문입니다.
즉 물로 헹구시는 것도
단지 염소의 살균 작용을 멈추는 과정일 뿐입니다.
유한락스에 어떤 독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물이나 걸레로 씻어내라는 지침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3.
아래에서 유한락스를 위험하게 사용하는 예시를 보시고
혼합하신 세제의 액성을 확인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한락스에는 염소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화학적 사실은
유한락스가 유독성 물질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소금물에도
염소 성분이 포함되고
유한락스도 단지 짠맛을 줄이기 위해 좀 더 어렵게 제작한
소금물이라고 보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통해서
이러한 유한락스에서 염소 가스를 분해하는 상황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이러한 분리 반응은 원액이던 희석액이던 무관하며
단지 유한락스의 농도에 따라 염소 기채의 발생량만 달라집니다.
만약 실내수영장 냄새 자체가 염소 기체의 냄새라면
환기가 잘 안되는 한여름과 한겨울의 실내 수영장에서는
항상 염소 가스 중독 사고가 발생할 것입니다.
염소기체는 푸르스름한 빛을 보이고 들이키면 거북한 느낌이 난다고 합니다.
산소계 표백제가 크게 과탄산소다(가루형)와 과산화수소(액체형)으로
구분되는 점을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한락스와 액체형 (과산화수소계, 악산성) 표백제가 만나면 염소 기체가 나올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와 가루형 (과탄산소다계) 산소계 표백제가 만나면 발열반응 + 산소발생 합니다.
유한락스를 가루형 (과탄산소다계) 산소계 표백제와 섞어서 가열하면 중화되어서 소금만 남아서 센물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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