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이 습해서 그런지 곰팡이가 플라스틱 양치컵이랑 (플라스틱) 비누 거치대에 점점 피어나더라구요...
1. 비누 거치대는 다이소에서 산 락스 원액을 들이붓고 3분정도 있다가 락스 원액 버리고 샤워기로
미지근한 물이랑 찬물, 그리고 뜨거운 물을 계속 번갈아가면서 뿌렸어요. 이정도면 다시 비누 올려놓고
그냥 써도 될까요..?
2. 플라스틱 양치컵에도 곰팡이가 많이^^;;; 발생한 편이었습니다. 다이소에서 샀던 락스 뚜껑이 열리지 않아서
근처에 있던 유한락스를 사용했습니다. 먼저 양치컵의 3/5 정도로 물을 부어놓고 (유한)락스를 조금만 부었 습니다(한두방울 떨어뜨린게 아니고 그냥 조금만 부었어요..한 5초?정도로...) 이 상태에서 하루정도 놔둔 뒤
에 물로 세척하려고 하는데 그 후에 다시 양치컵으로 사용이 가능할까요?
ㄴ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혹시라도 잘못된게 있을까 불안해서 많이 걱정돼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