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2019.07.16 20:19

곰팡이제거용을 욕실청소용으로 사용

조회 수 2388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안녕하세요 집에 욕실청소용과 곰팡이제거용이 구비돼있었는데 욕실청소용을 먼저 다 써버리는 바람에 곰팡이제거용으로 청소를 했거든요
큐앤에이에서 두 제품이 점성외엔 차이가 없다고 봤어서
당분간 곰팡이제거용으로 청소를 똑같이 해도 상관없나요?

제가 청소하는 방법은 샤워기로 먼저 물청소 해준후에
사방에 분사하고 솔이나 수세미로 욕실을 닦아주고 10분후에 씻어내는 방식이에요

아니면 곰팡이제거용은 물청소 해둔 물에 간접적으로 희석돼서 효과가 별로일까요
곰팡이제거용이 확실히 더 끈끈한 느낌이 있어서 청소에 힘이 더 들어가는 느낌이긴했는데 질문드려요
  • ?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9.07.17 08:41
    질문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 베이스 제품의 특징을 정확히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1.
    욕실청소용과 곰팡이제거용이 점성외엔 차이가 없다고 봤어서
    당분간 곰팡이제거용으로 청소를 똑같이 해도 상관없나요?

    두 제품의 차이는 육안으로 확인되는 거품의 점섬 차이 외에도
    세정력이 다소 다릅니다.

    예상하시는 대로 욕실 청소용의 세정력이 좀 더 강합니다.

    하지만, 큰 차이는 아니고 곰팡이 제거용의 세정 효율이 낮아도
    당분간 사용하실 거라 개의치 않으신다면
    곰팡이 제거용으로 욕실 청소를 하셔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2.
    제가 청소하는 방법은 샤워기로 먼저 물청소 해준후에
    사방에 분사하고 솔이나 수세미로 욕실을 닦아주고 10분후에 씻어내는 방식이에요

    저희가 권장하는 사용 순서와 동일합니다.
    바쁘실 때에는 5분 후에 씻어내셔도 무방합니다.

    이러한 사용 순서를 권장하는 이유가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가 불필요하게 많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이라는 점을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소 긴 내용이라서 본 질문의 답변에는 포함하지 않겠습니다.

    3.
    곰팡이제거용은 물청소 해둔 물에 간접적으로 희석돼서 효과가 별로일까요?

    1번 항에서 이미 안내해 드렸듯이
    곰팡이 제거용의 세척 효과는 욕실 청소용보다 다소 떨어지지만
    예상하신 바와 같이 물에 희석되서 그런 것이 아니고
    애초에 제품 목적이 달라서 성분의 조성도 다르기 떄문입니다.

    단,
    살균 성분인 차아염소산나트륨의 조성 비율은 동일합니다.

    4.
    곰팡이제거용이 확실히 더 끈끈한 느낌이 있어서 청소에 힘이 더 들어가는 느낌

    네 맞습니다.
    그런데 거품의 점성 뿐만아니라
    상대적으로 약한 곰팡이 제거제의 세정 능력을 보완하시려면
    좀 더 빡빡 밀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5.
    그외에 유한락스 베이스 제품으로 욕실을 열심히 청소하시다보면
    뜻하지 않게 유해한 상황이 조성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의 유효 염소는 아래의 두가지 조건에서 염소 기체로 분리됩니다.

    *. 60도 이상으로 가열함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를 도포하신 후
    뜨거운 물을 부으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산성 물질과 혼합함
    일반적으로 변기 세척 전용 세제는 산성이라서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와
    함께 사용하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변기 세척 전용 세제를 사용하셔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위해 가능성이 있는 염소기체가 발생하면
    푸르스름한 빛을 보이고 들이키면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 이상으로 거북한 느낌이 난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욕실 찌든때나 곰팡이라면 당연히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지만

    우연히 욕실 찌든때나 곰팡이에 산성 물질이 섞여 있거나
    60도 이상 상태라면 염소 기체가 분리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공포감을 느끼실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인 가정의 사용 환경에서
    염소기체가 발생할 수 있는 물리적인 양이 제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유한락스를 말통으로 구매하셔서
    밀폐된 좁은 공간에서 펄펄 끓이시는 정도가 아니라면
    잠깐 거북함을 느끼시는 정도의 염소 기체만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염소 기체를 흡입하셨다고 해도 인체에 잔류하지 않고 배출됩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 ?
    질문 2019.07.17 16:25
    아하 세정력은 약하지만 락스의 살균력은 동일하단 말씀이네요 당분간은 사용하고 앞으로는 욕실세정제를 더 구비해놔야겠네요
    주의해야할점도 덧붙여주시고 답변 고맙습니다
  • ?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9.07.17 16:26
    질문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유한락스에 관한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MSDS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안심청소유한락스 2021.02.19 62594
공지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8.08.07 19661
공지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3.05.08 19538
6195 유한락스 사용법 욕실청소용 유한락스 염소가스 발생여부 5 321 2019.07.12 10823
6194 유한락스 사용법 분무기선택 5 조종현 2019.07.12 9229
6193 유한락스 사용법 고객센터 책임자 분은 봐주시기 바랍니다. 5 글쓴이 2019.07.12 2321
6192 유한락스 사용법 플러스세제와 락스원액 동시사용 3 비움 2019.07.13 668
6191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로 도마를 씻었는데요ㅜ 1 file 이지은 2019.07.14 1290
6190 유한락스 사용법 보호구 착용 1 신인수 2019.07.15 443
6189 유한락스 사용법 얼룩제거 1 안미숙 2019.07.15 192
6188 유한락스 사용법 곰팡이제거제를벽지랑샷시에발랐어요ㅜㅜㅜㅜ 1 지은 2019.07.15 1765
6187 유한락스 사용법 벽지를물에씻으라구요?? 3 지은 2019.07.16 698
» 유한락스 사용법 곰팡이제거용을 욕실청소용으로 사용 3 질문 2019.07.16 2388
6185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 곰팡이제거제가 묻은채로 마르면?? 7 박기동 2019.07.17 3773
6184 유한락스 사용법 차아염소산 나트륨 희석액에 대하여... 3 김소연 2019.07.17 1473
6183 유한락스 사용법 곰팡이제거제 문제 많은거 같습니다. 1 지은 2019.07.17 700
6182 유한락스 사용법 과일 야채 살균에 관하여 1 김수혁 2019.07.18 731
6181 유한락스 사용법 유효기간 1 유정주 2019.07.18 235
6180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 도마행주용 성분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1 신상은 2019.07.22 500
6179 유한락스 사용법 아비타 사용법 궁금합니다 1 윤정웅 2019.07.22 249
6178 유한락스 사용법 플라스틱 기물 침지 1 테디 2019.07.23 321
6177 유한락스 사용법 욕실청소용 (분무기형태) 1 히서 2019.07.23 313
6176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 유해성 8 유해한 2019.07.23 5602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375 Next
/ 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