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지금 일본에 있구요
몇일전 술을 너무 처먹고 방에 토를 아주 심하게 해서 짚단으로 만든 다다미랑 매트리스 일부에 토가 심하게 묻었습니다.
급한데로 세제랑 물로 최대한 오염지역을 청소한다음
베이킹 파우더랑 과산화 수소 섞은 물을 뿌리고
페브리즈 뿌리고
별별짓을 다했는데
그 토악질 냄새가 여전히 조오금 나고 있네요..........
스펀지층이랑 짚단 깊숙히 들어갔나봅니다.........
그냥 냅두면 곰팡이라던가 사태가 더 심각해질거 같은데요.
최후의 방법으로 락스 비슷한걸 사서 희석한 다음에 매트리스와 다다미에 살포해볼려는데
효과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