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데리고 있는 고양이 들 중 범백 의심묘가 있어서, 소독을 위해 락스를 희석하여 500ppm 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원래는 분무기에 물을 먼저 넣고, 락스를 추가하여 분무를 해줄 생각이었는데
답변 중 분무기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일반적인 집의 바닥, 벽지 등을 소독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1. 분무기가 적합하지 않다면 마른 걸레로 희석액을 적셔서 닦아줘도 소독 효과가 있나요?
2. 보균묘와 제가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경우 제 피부, 몸 등에도 세균이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피부 역시 소독을 해줘야 하는데
피부에 락스 희석액 500ppm 을 기준으로 닿아도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3. 몇분이나 방치해야 효과가 있나요?
답변에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