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동안 집 욕실청소를 했습니다. 화장실이 두개여서 청소시간은 대략 5시간정도 대청소를 했네요. 유한락스의 곰팡이 제거 능력은 최강입니다. 새 고무장갑을 꼈고 마스크착용하고 청소했습니다. 락스는 원액으로 스프레이통에 담가 사용을 했구요. 깨끗해진 욕실을 보며 샤워하고 쉬던중 양쪽 손가락이 하얗게 변한것을 깨달았습니다. 제 피부가 검은편이라서 손가락과 손등과의 피부톤이 확연히 다른것을 금방 알아차렸습니다. 고무장갑을 꼈지만 원액으로 장시간 청소해서 락스가 피부로 침투해서 그런것일까요? 신기해서 인터넷을 뒤져보다가 여기까지와서 글을 씁니다. 정말 피부미백의 효과가 있는것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락스가 함유된 안전한 피부미백용품이 있습니까?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