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수기 이용방법중 수돗물+소금을 첨가해 전해수를 만들면 100~200ppm의 차아염소산수가 발생하여 분무시 소독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냥 레귤러락스사서 1L물에 락스3ml첨가 후 사용시 전해수기에서 만드는 것과 차이점이 있나요?
전해수만드는 방법중 소금첨가시 락스와 동일한 차아염소산나트륨이 만들어 지는것 아닌가요?
코로나 바이러스의 살균을 위해 어느정도 염소농도가 필요한가요 150ppm정도면 될까요?
유혜진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애초에 일어나지 않았으면 행복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차피 발생한 위기라면
피하지 말고 더 많은 분들이 살균소독제의 본질에 대해서
이해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불가피하게 감염병에 희생되신 분들도
한분이라도 덜 희생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시는 분들도
모두 헛되지 않았다고 자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뉴스에서 마스크와 관련해서
매우 창의적인 방식으로 자신의 작은 이익을 위해서
사회를 어지럽히는 존재를 보셨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살균소독제도 다르지 않다는 점을 항상 기억해 주세요.
최소한 살균소독제에 관해서는
최신 유행이나 프리미엄, 고급 제품도 무의미하며
비싸기 때문에 강력하지만 안전하고 편리하다 따위의 개념은 없다는 점을
이번 기회에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만약 그러한 비싸서 더 좋은 살균소독 물질이 있다면
인류가 나서서 그러한 물질의 가격을 낮춰야 합니다.
왜냐하면 가난하기 때문에 불결할 수 밖에 없다면
공중 위생은 결국 부유해도 도달할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루이오빠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단편적인 사실 관계를 비논리적으로 연결하시고
그것을 기이하게 재해석하시고 맹신하시는 상황은
결국 루이오빠님 자신에게만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할 뿐이라는 점에서
더욱 안타깝습니다.
루이오빠님의 안타까운 궤변에 대해서 해석해 드릴테니
모쪼록 이번 기회에 잘못된 이해를 해소하시고
보다 안전하게 살균소독제를 이용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1.
차아염소산나트륨과 차아염소산은 다르지 않은가요?
맞습니다. 다릅니다.
2.
차아염소산은 200ppm 미만 사용시 비교적 안전하다고 하던데...
매우 위험한 오해입니다.
모쪼록 루이오빠님께서 저희가 구별하지 못한다고 지적하신
차아염소산과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오히려 루이오빠님께서 구별하지 못하실 뿐만 아니라
본인에게 매우 위험하게 오해하시는 상황에 대해서 인지하시고
본인의 안전을 위해 올바른 정보를 받아들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시하는 차아염소산 사용 농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강산성 차아염소산수는 유효염소 20~60 ppm, 약산성 차아염소산수는 유효염소
10~60 ppm 및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는 유효염소 10~80 ppm을 함유하여야 한다."
이 이상의 차아염소산 용액은 고병원성 살균제이며
일반인이 취급하시면 매우 위해할 수 있습니다.
3.
소비자가 헷갈려하는 부분을 조금 정리해서 설명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가 그 동안 만나뵈 온 소비자님 중에서
루이오빠님께서 가장 기이하고 위험하게
살균소독 물질에 대해서 오인하고 이를 맹신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모쪼록 이번 기회에 정리해 드리는 과학적 사실을 이해하시고
위험한 오해에서 벗어나시길 바라겠습니다.
4.
수돗물을 소금을 넣지 않고 만들때 발생하는 차아염소산은 다르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실 관계를 완전히 뒤바꿔서 심각하게 오해하시는 것입니다.
매우 복잡하게 왜곡된 궤변이어서 저희도 혼란을 느낄 정도였습니다.
차아염소산 용액을 제조하려면 반드시 식염수, 소금물이 필요합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 용액도 식염수, 소금물이 필요합니다.
차아염소산 제조 방법에 대해서 심각하게 오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오해로 인해 차아염소산 용액에 대한 기이한
맹신에 빠지신 것으로 추정됩니다.
근본적인 오해를 해소하셔서 모쪼록 안전한 이해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루이오빠님의 안전을 위해서 아래의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간략히 예시하는 차아염소산 제조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차아염소산수(Hypochlorous Acid Water, HOCl)는 전해수(Electrolyzed Water)의
한 종류로 염산 또는 식염수를 전기 분해의 방법으로 얻어지는 것으로 차아염소산을
주성분으로 하는 수용액이다."
저희의 상식으로는
소금을 투입하지 않으면 차아염소산 용액이 조성된다는 주장은
아무리 비양심 혹은 비윤리적인 업자들이라도
감히 펼치기 어려운 명백한 허위 광고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예시하는
약산성 차아염소산 제조 방법만 보셔도
루이오빠님께서 매우 안타깝게 사실 관계를
오인하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약산성 차아염소산수 : 적절한 농도의 염화나트륨 수용액을 격막으로 분리
된 양극 및 음극으로 구성된 유격막 전해조 내에서 전기분해 후 양극에서 얻어
지는 수용액 또는 양극에서 얻어지는 수용액에 음극에서 얻어지는 수용액을 가한
것으로 pH는 2.7~5.0이다."
일반인들도 구입할 수 있는 미산성 차아염소산수 제조 장법을 살펴보세요.
"미산성 차아염소산수 : 염산 또는 염산에 염화나트륨 수용액을 첨가하여 적절한
농도로 조정한 수용액을 무격막 전해조 내에서 전기분해 후 얻어지는 수용액으로
pH는 5.0~6.5이다."
모쪼록 불편하시더라도
이번 기회가 루이오빠님의 심각한 오해를 해소하를 계기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5.
전해수기 업체에서는 소금을 섞어서 만들때는 인체에 사용하지 말라고 한답니다.
루이오빠님의 경우에는
단편적 주장에 대한 해석이 무의미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모쪼록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모르는 기이한 궤변을 내려놓으시고
루이오빠님의 안전을 위해 정확한 과학을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6.
소금이 없이 만들어진 전해수는 피부미용에도 사용합니다.
모쪼록 기이한 오해를 이번 기회에 해소하시고
앞으로는 안전하게 살균소독 물질을 이용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설령 가정용 전해수기로 차아염소산 용액을 만들 수 있다해도
병원균을 살균소독하는 물질이 피부 미용에 좋다는 기이한 궤변을
공개된 곳에서 함부로 주장하시는 행동을 중단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혹은 저희가 모르는 차아염소산수가 피부에 어떤 점을 좋게한다는
관련 공식 학회에서 공인한 연구 결과가 있다면 제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도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된다면 즐겁지 아니할 리가 없습니다.
7.
유한락스님도 분명 알고 계실것으로 알고있는데 그냥 이런 부분은 쏘옥~ 빼고 말하신듯 합니다.
저희는 저희가 알지 못하는 것을 빼고 말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8.
차아염소산나트륨과 차아염소산은 다릅니다. 이게 결론입니다.
마지막 문장 자체는 맞습니다.
그러나
루이오빠님께서는 제시하신 문장의 의미가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하시는데
이해하신다고 매우 심각하게 오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보기에는 루이오빠님의 기이한 주장은
판매 업체에서 들으셨을 것 같지 않습니다.
관련 규제 기관에서 바로 제재할 수 있는 정도의
명백한 허위 광고이기 때문입니다.
모쪼록 루이오빠님의 안전을 위해서 오해를 바로잡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루이오빠님의 차아염소산 용액에 대한 기이한 주장은
더 이상 저희에게 묻지 마시고
본 댓글에 첨부해 드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자료를 통해 바로 잡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루이오빠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참고로 전해수기 업체와는 전혀 무관함을 말씀드립니다.
저희는 루이오빠님의 의도를 오해했습니다.
이 점을 무엇보다 먼저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희의 의도와 무관하게 최근 공공 방역 기관과
다수의 언론사에서 코로나19의 예방적 살균을 위해
락스(=유한락스)를 사용하라고 권고하기 시작하면서
저희도 상당한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예상하신 대로 저희는 최근 그러한 의도를 가진 자들이
쏟아내는 기이하게 위장한 궤변을 상대하느라 골치가 아팠습니다.
심지어는 기이한 방식으로 질문을 한 후에
최초 질문을 몰래 바꾸시고 저희의 최초 안내를
비난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물론
정부 기관과 언론에서 추천해 주신 덕분에 매출이 많이 올랐고
유한락스가 무조건 독성 물질이라는
비양심 혹은 비전문 논객들이 조성한 모호한 혐오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다시 살피시는 계기가 되어서
저희에게 긍정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도 어쩔 수 없이 과민해졌던 것 같습니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이라 솥뚜껑 보고 놀라게 되어서
루이오빠님의 의도를 오해하고
무례하게 느끼시도록 안내해 드렸던 점을 정중하게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저희가 정중한 사과를 표현하기 위해
루이오빠님의 최초 의견에 대한 답글을
좀 더 완곡하고 정중하게 수정하시길 원하신다고 알려주시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의 기본 원칙은 고객님과의 대화는
가능한 원본 그대로 놔두는 것이기 때문에
루이오빠님께서 경험하신 저희의 실수와 오해조차도
그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판단하신다면
원본 그대로 유지하겠습니다.
2.
락스를 희석해서 사용할때 200ppm으로 희석해서 쓰면 PH6~7 정도로 맞추는데
이부분을 차아염소산에도 같이 적용해서 설명한 부분을 제가 오해한 것 같아요.
맞습니다.
살균소독제의 물질 특성은 앞으로도 계속 이해하시려고 알아보실수록
무척 애매해서, 법도, 양심도 교묘하게 빠져나가서
사람들을 현혹시키기 쉽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라고 소개하셨지만 이미 이해하신 지식으로도
저희의 안내도 헛점을 찾겠다고 마음 먹고 모든 답변을 살펴보시면
찾아내셔서 저희도 결국 상술이 아니냐고 따지실 수 있을 것입니다.
명백히 저희가 사과드려야 할 문제지만
저희가 과민할 수 밖에 없는 최근의 상황에 대해서도
모쪼록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
차아염소산과 전해수가 동일하다라고 하는 부분 같습니다.
불쾌하셨다고 말씀해 주셨지만
저희의 난처함에 대해서도 공감해 주시려 애쓰신 점에 대해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인식하고 우려하는 문제의 근본은 아래와 같습니다.
관련 지식과 학습 능력이 상당하신 루이오빠님조차도
조금만 긴장을 늦추면 차아염소산수와 전해수가
동일하다고 오해하기 쉬운 현재의 상황입니다.
루이오빠님께서 백과사전에서 인용하신 "전해수"의
과학적 정의는 저희도 무조건 동의합니다.
그런데
일부 업체들에 의해 단지 전해수일 뿐인 액체의 의미가 오염되고 있어서
상당한 지식과 이해력을 가진 분들 조차도 혼란을 느낄 정도입니다.
이러한 혼란은 비양심 혹은 비전문 업체들의 상술로 시작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업체는 루이오빠님께서도 잘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고객님들의 자발적인 민원(?)으로 저희도 의도치 않게 알게되었는데
해당 업체는 기기를 개발한 초기에는
그 산출물을 저농도 차아염소산나트륨으로 소개했습니다.
이쪽 분야에 관심이 많으신 것으로 보여
아래의 페이지를 방문하시면 1년 전 최초의 제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53026
저농도 차아염소산나트륨이라고 솔직히 소개했을 때에는
그냥 누가봐도 비싼 유한락스이었기 때문인지
전해수기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는 등으로 영업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저희가 루이오빠님의 의도를 오해하고 과민하게 반응한 배경일 것 같습니다.
법이 정한 소비자 보호의 경계선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이들의 영리 활동이
저희에게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기기를 합리적인 판단 후에 구매하시는 것에 대해서도
저희는 아무런 이견이 없습니다.
다만,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광고에 보여서, 요즘 유행이라서와 같은 이유로
선택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저희 입장에서는 안타깝고 과민할 수 밖에 없는 사정이 있었습니다.
4.
*미용 부분은 아래 내용에서 참고하였습니다.*
첫째,
지적하신 바와 같이 전해수라는 모호하고 광범위할 뿐만 아니라
최근 우려스러울 정도로 그 의미가 오염되고 있는 단어에 대한 관점 차이였습니다.
둘째,
루이오빠님께서 백과사전에서 정의하는 매우 이론적인 전해수를 의미하셨다 해도
백과사전은 매우 압축적으로 특징을 서술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백과사전의 설명은 모든 것이 다 완벽하다는 전제로 상황을 단순하게 요약하는 경향이 있지만
백과사전의 설명은 이를 언급하지 않는 점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어찌되었던
루이오빠님께서 백과사전의 내용을 인용하셔서
전해수가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신 부분은
저희도 백과사전의 모든 전제가 충족된다는 가정 하에 동의하겠습니다.
5.
차아염소산 제조 방법이 말씀하신 방법 외에는 없다는 것인지요?
인용하신 화학식이 이론적으로 틀렸다고 할 수는 없으나 문제는 수율입니다.
따라서
저희는 상업적 혹은 공업적으로 유의미한
차아염소산 제조 방법을 안내해 드린 것이고
루이오빠님께서는 차아염소산 조성에 관한 이론식을 인용하신 것으로
구분해서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6.
수돗물(우리나라 수돗물에는 살균을 위해서 염소를 사용하죠?)을 전기분해하면 차아염소산과 차아염소산이온이 발생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부분도 잘못된 정보인지요?
이론적으로 수돗물을 전기분해하면 HOCl 이온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온의 양과 순도 등에서 현실적으로는 큰 의미가 없는 이론 화학식입니다.
실제의 제조 과정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이론식의 산출물은 오히려 저농도 유한락스 희석액에 가깝습니다.
이 부분은 이미 이해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예상하신 바와 같이 차아염소산과 차아염소산나트륨은 사촌지간입니다.
pH등에 의해 왔다갔다하는 가역반응과 함께
나트륨 등을 불순물로 보고 정제했느냐의 차이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나트륨을 불순물로 볼 수도 있으나
나트륨은 수산화나트륨으로 존재하여 용액의 상평형을 유지해주는 안정제 역할이기도 합니다.
차아염소산 용액은 이러한 나트륨을 정제하여
인체와 동물의 피부에 직접 적용해도 된다고 알려져있으나
그 댓가로 매우 불안정하여 조금만 부주의하면 빠르게 맹물로 변해버립니다.
이 부분은
차아염소산수를 반드시 쓰셔야 하는 사정이 있으신
많은 소비자분들께서 저희에게 문의하셔서
상당히 오랜 시간 논의를 하고 그 결론을 요약할 정도입니다.
더 자세한 이해와 공감을 원하시면 아래의 페이지를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54227
7.
"차아염소산 용액을 제조하려면 반드시 식염수, 소금물이 필요합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 용액도 식염수, 소금물이 필요합니다." 이 방법 외에는 만들 수 없다는 것인지요?
다시 밝혀주신 의도를 이해한 후 안내해 드리면
차아염소산 용액을 제조하는 방법도 몇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만약
단지 HOCl 이온을 얻으면 충분한다는 전제라면
차아염소산 제조 방법은 좀 더 다양해 질 수도 있다고 동의합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충분한 HOCl 이온을 얻으려면
식염수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점은 모든 방법의 공통 분모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미처 몰랐던 식염수에서 시작하지 않지만
상업적으로 고려할만한 제조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도 루이오빠님과 같이 순수하고 정중한 의미의 부탁입니다.
저희는 실제로 지난 몇년간 고객님에게 가장 많이 배워왔습니다.
사실 저희 유한크로락스는
차아염소산수 제조 방법에 관한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상업적으로 유효하지만 식염수에서 시작하지 않는
저희가 몰랐던 것으로 추정되는 제조 방법을 소개해 주시면
연구소와 공유하여 저희가 배워야 하는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8.
HCLO와 NaCLO가 다르고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락스에는 NaCLO를 사용한다든지... 이런 이야기를 해주실 것으로 기대했는데 말이죠. 저를 뭔가 아주 이상한 오해를 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시니... 솔직히 말씀드려서 기분이 많이 안좋았습니다. ㅠㅠ
저희가 오해로 인해 루이오빠님께서 불쾌감을 느끼게 한 점은
요청하실 때마다 계속하여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밖에서는 숨기는 오랜 상처도 이번 기회에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도 당혹스러웠던 루이오빠님의 의견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상호 이해하고 오해를 해소하기를 바라는 의도 밖에 없습니다.
저희가 뭔가 의도적으로 살짝 빼놓고 안내한 것 같다고 표현하신 부분이
최근 상황 때문에 악화된 저희의 과민증과 윤리성에 대한 강박증을 자극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희는 과학적 사실 관계를 유한락스를 팔기 위해서 왜곡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보시는 관점에 따라서 왜곡으로 느껴지실 수도 있으나
살균소독과 살균소독제는 매우 애매하기 때문에
조금 아는 자가 조금 더 모르는 자에게 사기를 쳐도
속은 자만 피해를 입고 속인 자는 법의 규제를 빠져나가기 쉬운 분야입니다.
이러한 자들이 유난히 희생양으로 삼은 대상이 유한락스입니다.
지난 수십년간
자신의 신비로운 제품은 순하고 강력한데 유한락스는 독하다는 상투적인 표현은
소비자에게 너무 쉽게 받아들여졌고 저희 유한락스는 지속적으로 깊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위와 같은 사정으로
저희도 결국 그들과 같은 부류라고 비난하신 것으로 오해하기 쉬웠던 부분도
모쪼록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어찌되었던 저희의 오해를 루이오빠님에게 공격적으로 표현한 부분은
저희의 명백한 실수이고 앞으로는 반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9.
"강산성 차아염소산수는 유효염소 20~60 ppm, 약산성 차아염소산수는 유효염소
10~60 ppm 및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는 유효염소 10~80 ppm을 함유하여야 한다."
첨부해 드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지침입니다.
저희의 운명을 쥐고 있는 규제 기관의 지침이어서
저희도 더 이상의 해석이나 의견은
정중히 거절할 수 밖에 없는 점을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루이오빠님께서도 이해와 무관하게 한국인이라면 따르셔야 합니다.
그래도 차아염소산의 농도와 관련된 규정은
살펴보면 과학적인 근거가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더 이해하기 어려운데
단지 규정이라서 따르셔야 하는 사례도 아래의 논의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46594
위 논의를 살펴보시고 저희가 순수한 질문이라도
난처함을 느끼는 사정을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0.
단편적 주장에 대한 해석이 무의미한 수준이 뭔가요?
오해를 풀어드리기 위해서 가감없이 안내해 드립니다.
저희가 어떻게 안내해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는 의미였습니다.
서두와 말미에서
차아염소산나트륨과 차아염소산은 다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문장은 과학적으로 맞습니다.
그러나 본론에서는 여러가지 개념이 저희가 보기에는 불분명하게 혼재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주 우연히도
양심이나 전문성이 없는 살균소독제 업자들이 가장 많이 악용하는
두 물질의 모호성이기도 합니다.
저희에게 선생님의 역할을 기대하신다고 말씀하셔서
저희도 변명을 하자면
학생들의 순수하고 창의적인 질문에 선생님도 가끔 당황할 수 있습니다.
물론 훌륭한 선생님은 그러면 안된다는 점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루이오빠님의 의도를 오해하고 공격적으로 행동하여
불쾌감을 느끼시게 한 점에 대해서는 계속하여 사과드립니다.
루이오빠님의 의도와 무관하게
저희가 난처함을 느꼈다고 그것을 공격적으로 표현한 것은 명백히 부끄럽고 잘못된 행위입니다.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뚜앙파파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락스에는 차아염소산만 들어가나요?
저희는 뚜앙파파님께서 무엇을 궁금해 하시는지
정확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어쩌면, 과학적 사실 관계를 이해하시기 위한
호기심의 시작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아래의 안내를 시간을 들여 살펴보신 후
궁금하신 점을 알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54227
다만, 마음이 급하시더라도 정독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차아염소산과 차아염소산나트륨의 모호한 관계에 대해서
먼저 이해하실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2.
전해수의 비교는 주성분이긴하지만 좀 안맞는게 아닌가합니다
소중한 의견은 저희 유한크로락스 보다는
일부 전해수기 업체에 건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유한락스를 전해수와 비교하는데 무관심하기 때문입니다.
본 질문 답변 게시판을 모두 살펴보신다면
특정 전해수기 업체에서, 저희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장기간 본인들의 제품이 좋다고 설득하기 위해
은밀하게 허위 사실로 유한락스를 비방했고
일부 소비자분들께서 그런 업체의 주장이 이해 혹은 납득이 안가서
저희 유한크로락스에 문의하셨고
저희는 질문에 대해, 저희가 아는 과학적 사실을 근거로
안내하거나 해명해 드렸을 뿐이라는 사실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솔직한 심정은 저희도 곤혹스럽습니다.
저희는 유한락스 소비자님들께서 문의하시기 전에는
전해수기라는 기기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었습니다.
문의에 답해드리려고 살펴보는 과정에서
이해하게 되었을 뿐입니다.
그러한 비교의 결과로 본인들의 우위를 증명하지도 못하고
소비자들의 비난만 더 악화되는 것 같아서 저희도 안타깝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해수기의 산출물을 유한락스와 비교하는 행위를
습관처럼 반복하는 이유를 저희가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저희가 해당 업체에 연락하여 유한락스를 허위 사실로 비방하지 마시라고
권고하기에는 저희도 난처한 사정이 있다는 점을 이번 기회에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름더운여자아줌마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유한락스 용기 라벨에 표시된
권장 사용법과 주의 사항을 확인하시면
궁금해 하시는 희석 배수와 함께
사용 시 주의하셔야 하는 사항까지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2.
매우 요약된 정보에 불만족하신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더 자세히 설명된 용도 별 사용법을 참고하셔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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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62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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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아래의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확인해주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85594
2,
위의 기존 논의에서 자세히 언급되지 않은 부분에도
주의를 기울이실 필요가 있습니다.
유한락스는 어떤 농도의 희석액도
분무하거나 인체나 동물 피부에 바르는 행위를
강경하게 반대합니다.
이미 예상하셨듯이 결과적으로 유한락스 저농도 희석액과
크게 다르지 않은 해당 기기의 산출물도
분무하시거나 손소독제와 같은 용도로 활용하시는 행위에 대해서도
저희는 우려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해당 기기 제조사에 문의하시면
아무 문제 없으니 걱정말고 사용하라고 답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고객님들께서 그렇다고 알려주셨기 때문에 예상하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저농도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을
분무하거나 인체에 발라도 된다고 오인하게 유도하는 행위는
불법의 여지가 매우 높으며
많은 분들의 우려하는 위해성을 내포할 수 밖에 없습니다.
3.
순수한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은 액상의 식품첨가물로 허가받았습니다.
분무하는 행위는 미립자가 호흡기로 흡수될 가능성이 발생합니다.
최소한 저희 유한크로락스는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을
호흡기로 흡입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해성에 대한 데이터가 없습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은 명시적 액상으로만 사용해야 하는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식품첨가물로 다루는 과정에서 피부에 묻는 사용 상황과
적극적으로 분무하며 미립자를 호흡하는 사용 상황은
얼핏보면 비슷한 것 같아도
오남용 상황으로 악화되면 그 결과가 매우 다를 수 있습니다.
4.
순수한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은 의약품 혹은 의약외품이 아닙니다.
저희는 뿌리거나 바르는 손소독제는
의약외품 수준의 검사를 통과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련 제품을 선택하실 때에도 이러한 점에 주의를 잃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혼란스러운 때에 사람들의 주의를 사는 존재는
매우 오래 준비된 진실된 고수인 경우보다
기회를 악용하려는 세력이 더 많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마스크 소매가가 폭등한 현재의 상황에서도
정말로 열심히 오랜 시간 마스크를 제조한 생산 공장들은
아무런 폭리를 취하지 않았는데 오해만 사고 있다고 하소연하는
기사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