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무좀심한 친구 바닥청소/발많이 닿는 쪽 스프레이/ 택배박스 스프레이

by 김소독 posted Feb 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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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글을 너무 잘 달아주셔서 푹 빠져 읽다가
남깁니다. 저같이 비율계산 귀찮은 여자들이 꽤 많을텐데ㅜ
저는 유한락스 레귤러를 쓰고있어요.
원하는내용을 몇개 이미 올리신 것도 봤는데
제가 쓰는방법을 확인받고 지도받고 싶어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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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석액 계산이 사실 감이 안잡혀서(숫자울렁증이에요ㅠ)
소독한다는 개념으로 쓰는 양을 일반 물컵에 유한락스/물
5대5로 반반씩 섞어서 일회용수건 담궜다가 고대로 "꾹"짜서 거실바닥을 닦고있습니다. 요기준으로..


1. 제집에 교육받으러 오는 친구가 무좀이 있는데
맨발로(발자국 남을정도로 습기차있을때도 있었음) 방문을 하다보니 위 방법으로 거실바닥을 닦으면 "소독"이 될까요?
만약 약하다면 몇대몇 숫자로 써주지 마시구ㅜㅜ 소주잔이나 물컵, 500미리 팻트병 활용비율 댓글 주실수 있으신지요.
유튜브보고..누구말듣고..이러느니 여기를 택했습니다..


2. 모든 빨래할때 위 같은 방법으로 역시 일반물컵에 락스랑 물이랑 반반씩 넣고 세제랑 같이 붓고 있는데(약 3년간)
소독에 무의미한 양일까요? 변색되는 빨래는 제가 어림잡아
섞는 기준이 생겼구요. --화학과 나온 전남친이 빨래쉰내랑 곰팡이류는 무조건 유한락스라고 했던게 기억나서.


3. 스프레이통에 7(물) / 3(락스)으로 섞어서 수시로 친구발이 닿았던곳 위에 뿌립니다 (부득이 바로 거실청소 힘들때)
그리고 요즘 코로나 겁나서 택배박스 들여오기 전에 뿌리고
외출해서 들어온 신발 바닥 전체에 뿌리는데 (코로나 아닐때도 달고살았음)


과연 제가효과있는 행동을 하고있는 걸까요?
안하는것보단 나을거 같아서요. 혹시나 양이 적거나
너무 쓸데없이 과하다고 생각되시면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