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한 유튜브 영상을 보고 궁금즘이 생겨서 문의드립니다.
저는 반려동물때문에 전해수기라는 비싼...그 기계를 구입한 사람입니다.
사실 저는 다른 집안용품이나 과일 세척, 식기세척을 위해 산게 아니라 고양이 화장실에 뿌려주려고 샀던 목적이 제일 컸습니다.
화장실 모래 위에 살짝 뿌려주면 냄새를 잡아주거든요. 그게 약간의 소독이 돼서 그렇다고 생각해서 어쨌든 구매했는데...
요점은 한 유튜브 영상에서 비싼기계 사지 말고 락스를 희석해서 쓰라는 내용을 보게 됐거든요?
이때 드는 의문점은 만약 전해수기대신 락스를 희석해서 쓴다면 고양이의 특성상 화장실 모래를 발로 벅벅 긁거나 파서 볼일을 보고 다시 모래를 덮는데 희석한 락스가 반려동물 살에 닿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디까지 희석해서 써도 되는지 그리고 희석을 하면 그렇게 사용해도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보면 제가 산 목적에는 전해수기가 물론 비쌌지만 많이 희석해주니까 목적에는 부합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들어서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