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한락스를 이용한 코로나바이러스 살균소독 관련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안전한 살균소독법에 써주신 글에서
'모든 살균소독제는 뿌리지 말고 묻혀야 하고, 방치하지 말고 닦아내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란 것을 잘 배웠습니다.
그런데 넓은 공간을 전체적으로 조금더 쉽게 살균소독하고 싶어서 이 방법이 유효한지 여쭙니다.
유한락스 100배 희석 (400 ppm ~ 500 ppm) 용액을 '전면 방독면 마스크'와 이에 맞는 필터/정화통 착용한 상태로
초미립자 살포기로 실내공간에 살포하려합니다.
- 실내공간을 폐쇄하여 밖으로 용액 입자들이 나가지 않고, 뿌리는 사람 또한 장비착용으로 인하여 흡입을 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100배 희석액을 에어로졸 형태로 전체 도포한 실내장소가 살균이 효과적으로 될까요? 그렇지 않다면 농도를 높이면 효과적일까요?
- 또한 말씀해주신 것처럼 '무력화된 감염성 물질의 잔해물과 살균소독제의 잔여물'을 닦아내려면 폐쇄시킨 실내공간에서 에어로졸이 가라앉아야 하는데, 어느정도 기다렸다가 닦아내면 될까요?
- 희석액에 있는 약간의 독성이 없어지려면 ('염' 화 되려면) 일반적인 환경에서 보통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나요?
-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할 수 없는 동물성, 흡습성, 금속성, 일부 합성수지 표면의 대표적인 예시가 무엇이 있을까요?
질문들이 명확하지 않은 점 사과드립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