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질문검색으로 찾다가 포기하고 여쭤봅니다.
유한락스 분홍색 제품을 사용하다가 뚜껑을 분실했어요ㅠㅠㅠ
1. 뚜껑을 분실하면 햇빛이 안드는 욕실이라도 제품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 하나요?
2. 다른병에 소분하면 부식되나요?(1.5리터 생수병은 부식위험이 있다해서 현재 제품 윗부분을 용기안 락스에 닿지않게 비닐로 동여매두었습니다 근데 비닐도 부식된다해서 질문남깁니다)
3. 새제품을 사서 새제품에 쓰던제품을 섞어도 될까요?
4. 냄새가 안나는 제품이라도 뚜껑없이 장기간 보관하면 위험한가요?(가족구성원이 70대 두명 20대 두명입니다. 보통 제품을 음지 구석진곳에 보관하여 엎지르거나 음용하거나 용도외 사용의 위험이 없지만 혹여나 노인기준 기관지 쪽이나 인체위험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유한락스 분홍색 제품을 사용하다가 뚜껑을 분실했어요ㅠㅠㅠ
1. 뚜껑을 분실하면 햇빛이 안드는 욕실이라도 제품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 하나요?
2. 다른병에 소분하면 부식되나요?(1.5리터 생수병은 부식위험이 있다해서 현재 제품 윗부분을 용기안 락스에 닿지않게 비닐로 동여매두었습니다 근데 비닐도 부식된다해서 질문남깁니다)
3. 새제품을 사서 새제품에 쓰던제품을 섞어도 될까요?
4. 냄새가 안나는 제품이라도 뚜껑없이 장기간 보관하면 위험한가요?(가족구성원이 70대 두명 20대 두명입니다. 보통 제품을 음지 구석진곳에 보관하여 엎지르거나 음용하거나 용도외 사용의 위험이 없지만 혹여나 노인기준 기관지 쪽이나 인체위험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유한락스로도 하얘지지 않는 섬유소재가 있나요?
두가지 차이가 뭔가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 후로랄의 뚜껑을 분실하신 것 같습니다.
1.
밀봉하지 않으면 유효 염소 농도가 더 빠르게 감소할 수 있습니다.
2.
HDPE라는 소재만 유한락스에 녹아있는 염소 이온의 산화력에
장기간 안정적으로 견디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한락스 원래 용기의 소재가 HDPE입니다.
일반적인 유리병도 장기간 견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비닐도 부식된다해서 질문남깁니다
불안하신 마음에 인터넷 정보를 찾아보시면
락스 기체가 독하다는 뉘앙스의 의견을 발견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인 염소 이온은 기화되지 않고 기화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온이라는 상태가 물에 녹아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한락스의 모든 화학적 특성은 액체 상태라는 전제입니다.
비닐에 유한락스 용액이 닿으면 부식되지만
닿지 않으면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보관 중에 용기가 흔들려서 비닐에 자주 닿으면 부식될 수는 있습니다.
4.
새제품을 사서 새제품에 쓰던제품을 섞어도 될까요?
뚜껑을 분실하시기 전까지
유한락스 원래 용기로 냉암소에 밀봉 보관하셨다면
그렇게 하셔도 걱정하실 만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5.
냄새가 안나는 제품이라도 뚜껑없이 장기간 보관하면 위험한가요?
그저 유한락스 원액의 유효염소 농도가 더 빠르게 감소할 뿐이고
그 외의 호흡기 문제를 걱정하실 이유는 없다는 점을
3항에서 안내에서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6.
이번 기회에 유한락스에 대한 대중의 모호한 혐오에서 벗어나시고
유한락스를 오남용하는 경우를 정확히 이해하시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왜냐하면 유한락스를 최악으로 오남용하는 상황은
오히려 유한락스의 화학적 특성을 오해하시거나
잘못된 정보를 근거로 모호한 혐오를 갖고 계신 분들이
의도하지 않고 조장하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7.
유한락스는 삶을 수 없거나 삶으면 안되는 경우에만 사용해야 하는
다시 말해, 차가운 물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살균소독제라는 사실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 자체는 세제가 아니라는 점도 꼭 기억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유한락스를 오남용할 때 가장 안좋은 상황은 염소 기체가 분리배출되는 것입니다.
유한락스에서 염소 기체를 분리시키려면
아래와 같이 상당히 적극적으로 오남용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는 기본적으로
열을 가할 수 없거나 열을 가하면 안되는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염소계 살균소독제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가열하시면 염소 기체를 흡입하실 뿐이고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효과는 사라집니다.
유한락스는 미지근한 물도 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확한 이해없이 무의식적인 습관으로 변하면
지금처럼 유한락스끓이는 극도로 위험한 오남용으로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의 유효 염소는 아래의 두가지 조건에서 염소 기체로 분리됩니다.
염소기체를 발생시키는 요인은 온도와 pH입니다.
*. 60도 이상으로 가열함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를 도포하신 후
뜨거운 물을 부으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산성 물질과 혼합함
만약 변기 세척 전용 세제가 산성이라면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와
함께 사용하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변기 세척 전용 세제를 사용하셔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중성에 가까운 약산성에 접촉해도 분리될 가능성이 있지만
약산성에서는 현실적으로 분리되는 양은 극미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분말형 산소계 표백제는 중성에 가깝고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는 산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