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원에서 <유한락스 레귤러>제품 18kg짜리를 구매했는데,
아이들 장난감 소독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 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전화는 폭주인가봐요ㅠ
1. 분무기에 담아서 뿌리는 형식으로 쓸 수 있을까요? 오후에 아이들이 집에가면 장난감에 뿌리고 자연건조하게 두면서 다음날 오전에 쓸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예를들면 유아의 호흡기나 피부에 좋지 않아서 24시간이 지나야 쓸수있다던지, 뿌리면 안되고 천으로 꼭 닦아주어야 한다는지 등이 궁금합니다
2. 물론 원액을 마시게 두지는 않겠지만 완구에 뿌린 다음 혹시 마른후에라도 5~7살 (만3~5세)아이들이 완구를 입에 넣으면 위험한지 궁금합니다. 식품첨가물로 허가받았다고 써있기도 하고 야채를 씻기도 한다는데 식약처나 환경부인증을 받은걸까요?
3. 의류에는 탈색된다고 써져있는듯한데 플라스틱같은 완구류에는 탈색/변색이 없을까요?
4. 매일매일 소독해도 유아의 인체에 무해할지요.
질문이 너무 많네요ㅠㅠ 아이들이 쓰는 물건을 소독하는 것이라 까다로운점 이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