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니께서 쉰 냄새나는 빨래거리를 락스를 희석하여 끓인(이 것도 안전한 것인지 의문입니다) 뒤 세탁기에 돌리실 때마다 세탁기에서 전기가 오른다고 하시는데 어떤 이유 때문이며, 어떻게 처리하는게 안전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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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8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에 퐁퐁 섞어서 화장실 청소를 합니다 5 | user | 2020.06.03 | 138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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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5 | 유한락스 사용법 | 화장실 비데 소독제로 사용 1 | donkey | 2020.06.02 | 8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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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3 | 시험성적서(자체발행) | 유한락스 주방용(2006) | 연구실 | 2020.06.02 | 247 |
2082 | 시험성적서(자체발행) | 유한락스 레귤러(2006) | 연구실 | 2020.06.02 | 281 |
김현석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머님께서 유한락스를 매우 위험하게 오남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의 안내를 반드시 어머니와 함께 확인해 주세요.
1.
락스를 희석하여 끓인(이 것도 안전한 것인지 의문입니다)
우려하시는 대로 전형적인 오남용 사례입니다.
오남용 상황은 약간 다르지만
김현석님께서 이해하셔야 하는 내용은 모두 논의되는
아래의 다른 고객 상담을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8659
2.
세탁기에 돌리실 때마다 세탁기에서 전기가 오른다고 하시는데
저희는 안내해 드릴 수 없는 현상입니다.
세탁기 제조사에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세탁기는
유한락스와 같은 염소계 표백제에 닿아도
문제가 없도록 설계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유한락스를 넣고 끓이시는 등의 상황이면
다른 부분에서도 위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오남용 습관이 존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머님께서 생활 전반에서
안전과 편리를 모두 누리실 수 있도록
잘 이해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