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땀샘이 열심히 일하는 계절인 여름이 되었습니다
6월 초부터 폭염주의보에 장마 소식까지, 심상치 않은 여름을 맞이 할 것 같은 기분입니다
담당자님께서도 무탈히 올 여름 지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질문 내용입니다.
땀이 많은 체질로 인해 옷을 하루에도 두 세번씩 갈아 입으며, 매일 매일 세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세제와 함께 세탁을 해도 어느 순간부터는 땀에 쩌든 냄새와 옷에 쉰 냄새가 나는게 느껴지곤 합니다
땀에 쩌든내의 원인이 박테리아인것을 알고, 살균제로써 락스를 사용해보고자 합니다
여러 모로 검색시 1/500 정도로 희석한 용액을 사용시 박테리아를 멸균 할 수 있다고 하는데
1/500의 용액에 옷을 담궜다가 말리거나, 분무하여 건조를 할 경우에도 옷감에 변색등의 훼손이 발생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분무를 통한 사용시에는 마스크는 필히 착용 후 진행 예정입니다.
추가로 1/10 , 1/100, 1/500 의 희석액을 말하는것은 차아염소산 을 1/100 단위로 희석하라는건지
이미 희석 되어 제품으로 나온 유한락스를 다시 한 번 1/? 단위로 희석을 요하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