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2020.06.10 23:15

락스 원액문의

조회 수 8742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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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궁금한 내용이 있습니다.

바퀴벌레가 배수구타고 올라올까 염려되어
베란다, 씽크대, 화장실 배수구에 락스 원액을 부어놓는데,
이 경우에도 반드시 환기필수인가요?

이미 배수구로 빠지고나서 향이 올라온상태에서
환기를 안시키고 냄새가 나는 상태에서 잔다면,
인체에 유해할까요?

락스 냄새가 인체에 얼마나 유해한가요?ㅠㅠ
  • ?
    안심청소 유한락스 2020.06.11 08:16

    김설화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안내를 확인하시기 전에

    아래의 상식적인 안전 의식을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소비자의 안전은

    물론, 제조사가 안전하게 만들고, 정확한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하지만

    소비자가 그러한 정보를 살펴보고 이해하고 실천하셔야만 완성됩니다.

     

    저희가 이러한 말씀을 먼저 드리는 이유는

    아래의 안내를 확인하시면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1.

    바퀴벌레가 배수구타고 올라올까 염려되어

     

    저희가 오히려 여쭙고 싶습니다.

     

    유한락스를 부어놓으면

    바퀴벌레가 안 올라올 거라고 기대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잘못된 정보와 혐오 등에 영향을 받으셔서

    유한락스는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이므로

    바퀴벌레도 괴로울 것이라고 기대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한락스는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가 아니고

    곰팡이만 죽일 수 있는 살균소독제일 뿐입니다.

     

    유한락스가 바퀴벌레에게 어떤 불편이나

    불쾌감을 주는지 저희는 알지 못합니다.

     

    2.

    그래서 정말 우려하셔야 하는 부분은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결과로 발생하는 구린내보다

    살균제를 살충제로 오남용하신 오해와 위험한 사용 습관입니다.

     

    유한락스가 원인이 되는 최악의 위해 가능성은

    염소 이온이 염소 기체로 합성되어 배출되는 것입니다.

     

    김설화님께서 모호하게 불안할 뿐 호흡기에 아무런 불편이 없었다면

    그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위해할 수준의 염소 기체를 흡입하시면 즉각적으로 호흡 곤란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기존 고객님과 유사한 논의를 살펴보시고

    살균소독과 살충을 명확히 구분하시길 기대합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84833

     

    3.

    락스 냄새가 인체에 얼마나 유해한가요?ㅠㅠ

     

    안전을 원하신다면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부터 멀리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는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아래의 논의를 통해서 락스 냄새라는 현상을 정확히 이해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8707

     

    산화 기체가 발생했다 해도

    그것이 얼마나 유해했는지는 저희도 모릅니다.

     

    부어놓으신 곳에 어떤 물질이 기존에 존재했는지 어떻게 부으셨는지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알려주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추정할 수 없는 위해 가능성이 있었는지는

    아래의 대표적인 오남용과 그로 인한 위해 가능성을 확인하시고

    직접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래의 대표적인 유한락스 오남용 사례를 명심하시고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독극물로 변질시킬 수 있는 행위를 반복하지 말아주세요.

     

    유한락스는 삶을 수 없거나 삶으면 안되는 경우에만 사용해야 하는

    다시 말해, 차가운 물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살균소독제라는 사실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 자체는 세제가 아니라는 점도 꼭 기억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유한락스를 오남용할 때 가장 안좋은 상황은 염소 기체가 분리배출되는 것입니다.

    유한락스에서 염소 기체를 분리시키려면
    아래와 같이 상당히 적극적으로 오남용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는 기본적으로
    열을 가할 수 없거나 열을 가하면 안되는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염소계 살균소독제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가열하시면 염소 기체를 흡입하실 뿐이고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효과는 사라집니다.

    유한락스는 미지근한 물도 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확한 이해없이 무의식적인 습관으로 변하면
    지금처럼 유한락스끓이는 극도로 위험한 오남용으로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의 유효 염소는 아래의 두가지 조건에서 염소 기체로 분리됩니다.
    염소기체를 발생시키는 요인은 온도와 pH입니다.

    *. 60도 이상으로 가열함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를 도포하신 후
    뜨거운 물을 부으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산성 물질과 혼합함
    만약 변기 세척 전용 세제가 산성이라면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와
    함께 사용하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변기 세척 전용 세제를 사용하셔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중성에 가까운 약산성에 접촉해도 분리될 가능성이 있지만
    약산성에서는 현실적으로 분리되는 양은 극미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분말형 산소계 표백제는 중성에 가깝고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는 산성입니다.

     

    4.

    저희가 수많은 고객님들과 대화를 나눠보니

    락스 냄새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는 분들께서

    살균소독제와 일반 생활 화학 물질을 위험하게 오남용하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실제로 김설화님께서도

    살균소독제를 살충제로 오남용하시고

    유한락스에 대한 모호한 혐오와 공포가 결합되어

    불안감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제품의 특성, 용도와 권장 사용법을 외면하시고

    오남용하신 후 모호하게 불안해 하지 마시고

    제품의 특징, 용도와 권장 사용법을 사전에 확인하고 숙지하시는

    안전한 습관을 몸으로 익히시는 좋은 기회로 삼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유한락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Shop/9879

     

    제품의 특징, 용도와 권장 사용법을 사전에 확인하고 숙지하셔야 하는 사용 습관은

    유한락스이기 때문에 특별히 요구되는 것이 아니고

    모든 종류의 일반 생활 화학 제품에 적용된다는 점도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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