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자취생인데 자취방으로 짐을 옮기기 전 제 부주의로 락스(스프레이형, 꼭지 잠궈뒀었음)와 1인용 전기밥솥이 같이 들어간 채로 박스에 장시간 보관을 했었습니다
자취방에서 열어보니 비닐로 어느정도 밀봉을 했음에도 액체가 흘러 넘친 것 같더군요. 서둘러서 짐을 빼느라 밥솥과 락스와의 고저차이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일단 밥솥 내 통을 꺼내어 물에 담궈두다가 퐁퐁으로 닦고 세척했습니다만 전기밥솥 본체는 물로 닦을 수가 없어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습니다.
밥솥 내에 용액이 들어간 건지도 불확실 하지만 증발한 락스의 성분이 어떻게 작용할 지 몰라서 질문 드립니다.
밥솥 통을 세척해서 사용해도 괜찮을지, 본체에 만약 용액이 직접적으로 닿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한지, 혹시 용액이 조금 들어갔다면 밥솥을 폐기처분해야할지 혹은 세척방법이 있을 지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유한락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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