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니가 화장실 청소하신다고 벽면에 락스를 뿌려둔 상태였어요. (헹구지 않은 상태)
락스 냄새가 희미하게 났고, 평소에 화장실 락스 청소하시고 헹군 뒤에도 냄새가 어느정도 나서, 저는 청소 마무리 하셨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 상태에서 뜨거운 물로 약 20분 간 샤워를 했고
처음, 양치할 때 들숨에 공기 상태가 심상치 않다는 걸 느꼈는데 치약이 매워서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시간이 갈 수록 눈까지 매워져서 이건 아니다 싶어 빠르게 마무리하고 나왔습니다.
뜨거운 물과 함께 락스 사용 시 인체에 아주 해롭다는 건 알고 있는데요.. ㅠㅠ
몸에 어떻게 해로운지는 잘 모르고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숨을 들이 마실 때 이상하다고 느낄 정도, 눈이 매운 정도였는데, 환기를 시키고 시간이 지나면 몸에 나쁜 영향이 사라질까요?
폐나 눈에 손상으로 남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어머니가 화장실 청소하신다고 벽면에 락스를 뿌려둔 상태였어요. (헹구지 않은 상태)
락스 냄새가 희미하게 났고, 평소에 화장실 락스 청소하시고 헹군 뒤에도 냄새가 어느정도 나서, 저는 청소 마무리 하셨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 상태에서 뜨거운 물로 약 20분 간 샤워를 했고
처음, 양치할 때 들숨에 공기 상태가 심상치 않다는 걸 느꼈는데 치약이 매워서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시간이 갈 수록 눈까지 매워져서 이건 아니다 싶어 빠르게 마무리하고 나왔습니다.
뜨거운 물과 함께 락스 사용 시 인체에 아주 해롭다는 건 알고 있는데요.. ㅠㅠ
몸에 어떻게 해로운지는 잘 모르고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숨을 들이 마실 때 이상하다고 느낄 정도, 눈이 매운 정도였는데, 환기를 시키고 시간이 지나면 몸에 나쁜 영향이 사라질까요?
폐나 눈에 손상으로 남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익명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익명님과 익명님의 어머님 모두
유한락스의 용도와 특성을 외면하거나 간과하셔서
위험하거나 불결하게 오남용하시던 습관이 서서히 왁화되어
결국 상해 위험까지 조성된
전형적인 상황이라는 점을 주의하세요.
1.
화장실 청소하신다고 벽면에 락스를 뿌려둔 상태
어떤 기준에서도 화장실을 청소하시는
안전하거나 청결한 방법이 아닙니다.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세제와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에
문의하신 방식으로 유한락스를 잘못 사용하시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을 주의하세요.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균소독력이 전혀 없는 욕실용 세제와
세정력이 전혀 없는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조화롭게 사용해서
화장실을 안전하고 청결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어머님과 함께 반드시 숙지하세요.
*. 락스 냄새는 닦아내서 멈춰야 합니다. 사라질 때까지 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어떤 경우에도 살생물제를
부주의하게 방치하시면 안되는 이유를
어머님과 함께 세심하게 살펴보세요.
*. 유한락스는 원액 200~300배 희석과 15분 이내 접촉이 기본!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특히 유한락스는 외관상
맑은 수돗물과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
미성년자와 노약자 음독 사고를 초래하는
사실은 매우 심각한 오남용 습관입니다.
2.
락스 냄새
유한락스는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를
이제는 잊으시고 클로라민 냄새와 구분하셔야 하는 이유는
익명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입니다.
락스 냄새가 아닌 클로라민 냄새는
해당 표면이 여전히 유기물로 오염되어 있다는
직관적인 증거일 뿐입니다.
3.
헹군 뒤에도 냄새가 어느정도 나서
애초에 잘못되거나 불완전한 욕실 청소 방식을 주의하세요.
문의하신 현상은
청소하셨다고 마음으로만 느끼실 뿐
덜 헹구셨으며, 여전히 불결할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4.
시간이 갈 수록 눈까지 매워져서
애초에 잘못되거나 불완전한 욕실 청소 방식을
더 이상 반복하시면 안되는 이유를
익명님께서 어머님 대신 경험하신 것일 수 있습니다.
그저 밀폐된 공간에서
공기보다 무겁기 때문에 가라앉아 있던 클로라민이
엉겹결의 가열에 의해서 순간적으로
농도가 증가했거나 기류에 따라 상승했던 것일 수도 있지만
누구도 당시의 상황을 정확히 추정할 수 없습니다.
5.
뜨거운 물과 함께 락스 사용 시 인체에 아주 해롭다
익명님과 어머님 모두
욕실 청소와 살생물제 사용법에 대해서
아는 상태와 모르는 상태의 중간에서
혼란스럽게 방황하시는 중일 가능성을 계속 주의하세요.
유한락스를 실험실에서 가열하면
물과 산소로 급격하게 분리될 뿐 유해 물질이 배출되지 않습니다.
살생물제인 유한락스 가열 행위는
그 자체로 위험한 것이 아니고
누구도 설명할 수 없는 혼란과 오남용 상태의
전형일 뿐이라서 저희가 강경하게 경고하는 것입니다.
가족분들이 함께 조성하신 위해 가능성 상황은
매우 혼란스럽고 복합적이기 때문에
A 때문에 B가 발생했다는 해석조차
혼란과 오해의 악화 및 연장일 가능성을 주의하세요.
문의하신 상황에서 호흡기 자극을 느끼셨다면
유한락스는 산화형 살균소독제이기 때문에
아래의 주의 사항을 외면하셨을 가능성을 다시 검토하세요.
*. 유한락스의 살균소독력? 강한 산화력!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01
*. 모든 살균소독제는 닦아내서 제거할 때까지 환기 필수!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9
저희가 대신 정리해 드리면
어머님께서는
욕실용 세제로 애벌 청소를 생략하시고
충분한 환기 방안도 생략하신 채
매우 강한 산화제인 유한락스를 원액 혹은 고농도로 과용하신 후
무모하게 장시간 방치하셨을 가능성과
매우 강한 산화제와 접촉하면 안되는 물질이 접촉한 상태에서
익명님께서는 엉겹결에 가열 행위를 하셔서
사소했던 오남용이 결국 인체 자극 상황까지 악화되었을 가능성을 주의하세요.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가
사소한 오남용 상황을 중대한 상해 상황으로
악화시키는 과정 중 하나를 직접 말씀하신 것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익명님께서는 엉겹결에 난처한 상황에 처하셨다 해도
그저 잠시 샤워를 중단하고
환기 방안을 즉시 확보하고 맑은 수돗물로 표면을 헹구면
간단하게 회피하실 수 있는 문제였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6.
몸에 어떻게 해로운지는 잘 모르고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두 가지 이유에서 정중하게 안내를 거절합니다.
*.
실제의 신체 상해를 입으셨다면
적법하게 허가받은 의료 기관에서 진단 받으시고 조기에 치료 받으세요.
이것은 저희의 불친절이나 무성의가 아니고
한국의 엄격한 의료법이 정한 절차라서
익명님과 저희가 모두 준수해야 합니다.
*.
이미 안내해 드렸듯이
가족분들이 함께 조성하신 위해 가능성 상황은
매우 혼란스럽고 복합적이기 때문에
저희를 포함하여 모든 제 3자가
대충 전해 듣고 대신 판단해 드리는 것은 친절이 아니고
익명님과 가족분들을 더 위험한 혼란과 오해로 악화시킬 수 있는
위선 혹은 고의적인 방임 행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익명님의 점막을 자극했던 산화 부산물이 무엇이었는지조차
아무도 추정할 수 없는 매우 혼란스러운 오남용 상황이었다는 점을
어머님과 함께 계속해서 기억하셔야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