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2025.01.21 12:37

벽지 곰팡이

조회 수 165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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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벽지에 곰팡이가 발생하였는데 유한락스로 제거하는 방법이 있을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1. 락스로 곰팡이를 제거하는 방법이 가장 좋을까요?
2. 우선 곰팡이가 핀 공간은 제가 공부도하고 잠을 자는 방입니다. 만약 락스 청소를 하게 된다면 잠은 하루정도 다른 방에서 자고 환기를 시키는게 좋을까요?
3. 추운 날씨인데 창문을 하루정도 열어놓으면 충분한 환기가 될까요?
4. 락스 이외에도 좋은 방법이 있나요?
5. 책꽂이나 책상이 나무로 되어있고 책이 엄청 많습니다. 혹시 락스 성분이 거기에 스며들지는 않을까요?
질문이 좀 많네요ㅜ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유한 크로락스 2025.01.21 13:10

    이세진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만약 혹시라도
    벽지 곰팡이에 유한락스를 바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에게 악영향을 받으셨다면

    흡습성 표면에 축적된 습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에
    증류수를 바르라는 궤변이라는 점을
    이제부터 기억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는 욕실 타일과 같이
    매끄럽도 단단한 방수성 표면을 살균소독하는 목적에
    최적화된 액체입니다.

    유한락스에 관한
    충분한 안전 장비와 전문성을 갖추지 않으셨다면
    그 외의 용도로 사용하지 마세요.

    1.
    락스로 곰팡이를 제거하는 방법이 가장 좋을까요?

    최악의 선택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사한 논의를 반드시 살펴보시고
    어떤 경우에도 유한락스를 벽지에 바르지 마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336939

    2.
    다른 방에서 자고 환기를 시키는게 좋을까요?

    유한락스와 같은 산화형 살균소독제 사용 시
    환기의 의미를 건조와 분명히 구분하세요.

    3.
    추운 날씨인데 창문을 하루정도 열어놓으면 충분한 환기가 될까요?

    이세진님께서 거주하시는 지역과
    거주 공간의 환기 특성은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납니다.

    이세진님께서 모른다면 모두가 모른다는 뜻입니다.

    결국 아무도 모르는 길을 가지 않으셔야 하는 이유를
    우연히 직접 질문하신 것일 수 있습니다.

    4.
    락스 이외에도 좋은 방법이 있나요?

    흡습성 표면과 락스는
    얼마나 좋냐의 기준이 아니고 최악의 선택입니다.

    그 외의 방안은
    1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를 참고하셔서
    현장 상황에 맞게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세요.

    5.
    락스 성분이 거기에 스며들지는 않을까요?

    유한락스 원액의 95%가 증류수라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항상 기억하세요.

    왜냐하면
    곰팡이가 성장하는 주요한 환경 요인이
    수분이기 떼문입니다.

     

    문의하신 상황에서

    스며드는 것보다 더 주의하셔야 하는

    근본적인 청결과 안전의 문제는

    닦아낼 수 없다는 한계입니다.

  • ?
    이세진 2025.01.21 13:48
    자세한 답변 갑사합니다! 그럼 티슈 형식으로된 소독 살균 제품으로 흡습성인 벽지가 최소한으로 젖도록 국소 부위만 제거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겠네요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예전에 락스로 벽지의 곰팡이를 제거하면 안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제거를 한 적이 있습니다. 2주정도 환기와 건조를 시키고 그 후에 가구를 다시 그쪽 벽에 배치했고 6개월이 지난 지금 곰팡이는 다시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 방에서 계속 생활하는데 인체에는 무해한지 궁금합니다.

    앞으로는 벽지 곰팡이를 제거할때 답변 주신 내용 잘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유한 크로락스 2025.01.21 14:02

    이세진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래의 일반적인 소비자 안전 정보를 참고하셔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실험실에서 유한락스 원액을 자연 건조하면
    극미량의 소금만 잔류합니다.

    하지만
    강한 산화제인 유한락스를 벽지에 흡수시켰다면
    벽지 자체의 소재, 도배 풀 등과 산화 반응을 일으켰을 수 있습니다.

     

    이세진님의 건강과 안전에 직졀된 문제이기 때문에

    매우 엄밀한 기준으로 검토하면


    누구도 모르는 성분 미상의 산화 부산물이
    벽지 내부에서 자연 건조되는 과정과 결과가
    이세진님의 건강에 안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저희를 포함하여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누구도 모르는 과정과 결과를
    안전하다거나 위험하다고 단정하시는 분들을 더 주의하셔야 합니다.

    2.
    저희가 알기로는 일반적인 벽지 자체의 소재, 도배 풀 등이라면
    산화제인 유한락스와 접촉해도 대단히 위험한 상황이 조성되었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사실은 별 다른 일이 없었다는 해석이
    이세진님께서 이제서야 모호하게 우려하시는
    가장 현실적인 이유일 수 있습니다.

    더하여,
    곰팡이가 재발하지 않았다면
    그 이후로 어쨌든 건조하게 유지하셨다는 증거입니다.

    그 이후로 어쨌든 건조하게 유지하셨다면
    1항에서 안내해 드린 바와 같이
    해당 벽지에는 극미량의 소금만 잔류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금이 잔류해서 무해하다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부적절하게 방치된 소금은 염해를 일으킵니다.

    3.
    엉터리 논객들의 주장을 보면
    유한락스를 사용하면
    냄새도 색깔도 없는 신비로운 물질이 발생해서
    이세진님을 서서히 병들게 할 것이라는 궤변도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그것이 궤변인 이유는
    냄새도 색깔도 없는 신비로운 물질이 발생해서
    이세진님을 서서히 병들게 한다면

    이세진님께서 최소한 십수년간
    환기가 불가능한 동일 밀폐 공간에서 체류하셨다는
    엉뚱한 정황 증거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체류하는 환기가 불가능한 동일한 밀폐 공간에서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냄새도 색깔도 없는 물질은

    바로 사람이 내뿜는 이산화탄소라는
    허무한 과학적 진실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4.

    유한락스가 무해하다거나 절대로 안전하다는 안내가 아니고

    유한락스를 혐오하시는 분들의 유사 과학을 주의하시라는

    당부라는 점도 세심하게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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