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크루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표백용으로 사용하신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 아니고
섬유 표백용으로 사용하신 결과
실내가 자극성 기체로 가득찼다는 상황이 일반적이지 않다는 안내였습니다.

 

자극성 기체로 가득찬 실내에서

심각한 내상을 입으실 때까지 그저 참으셨다는 말씀에 대해서도

저희가 참담한 슬픔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2.
저희가 회피한다면 이러한 공개 게시판에서 논의를 이어나갈 이유도 없습니다.

3.
주의 사항을 정확히 지키셨는지 저희는 확인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지키셨다면 불편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현저히 낮다는 의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반지하에서 사용하셨기 때문이라는 의심은 배제하셔야 한다는 안내도 드렸습니다.

 

한국에서는 반지하 주거 형태의 거주 인구가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크루님에게만 유난히 불편한 상황이 발생했다면

반지하라는 공간 형태가 가장 중요한 원인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안내해 드렸을 뿐입니다. 

4.

5.
저희는 머무르셔도 된다고 해석될 수 있도록 안내한 적이 없습니다.

점막 자극성이 발생한다는 안내는 호흡기가 불편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저희는 오히려 그 불편감을 하룻 밤 동안 어떻게 참으실 수 있었는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신체적 고통을 참으셨던 이유가

저희 사이트의 안내를 보셨기 때문이라는 말씀을 보고

저희는 안타까움과 비통함을 느낍니다.

 

저희도 뭘 더 어떻게 개선해야 종크루님과 같은 경우에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만 사용하실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절망감도 느껴집니다.

6.
유한락스 라벨은 법적으로 의무 기재해야 하는 정보만으로도
공간이 부족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클로라민에 대해서는 공간 제약의 문제로 직접 안내해 드리지 않았지만
클로라민 기체는 환기가 원활하지 않은 공간에서 농도가 증가하면
점막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되어 사용 시 충분한 환기 상태 확보라는 내용으로

압축하여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희가 미비하다는 종크루님 개인적인 주장에 대해서

저희의 현실적인 최선이라는 의견을 말씀 드릴 뿐입니다.

 

제품 라벨에서 압축한 내용을 더 자세히 안내해 드리기 위해 

종크루님께서도 문의하시는 고객 상담 게시판도 운영 중입니다.

7.
질문의 의도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도움이 되시는 안내를 원하시면
저희가 이해할 수 있도록 다시 질문해 주세요.

8.
저희는 그러한 의도로 안내하지 않았습니다.

선의로 안내해 드려도 악의로 해석하시는 상황이 반복되면
저희도 안타깝고 슬플 수 밖에 없습니다.

9.
질문의 의도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도움이 되시는 안내를 원하시면
저희가 이해할 수 있도록 다시 질문해 주세요.

10.
자동차 결함이 100% 없는지는 자동차 제조사에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차가 급발진하는 것과 운전자의 책임 관계는 저희가 알지 못하는 분야입니다.

11.
저희는 세심하게 대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초보운전이라 조심히 운전했는데도 불구하고 차량에 결함이 있어서 사고가 났다면 누구 책임인가요?"

위의 의견에 대해서
저희도 차량 결함이라면 당연히 차량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비유가 현재 상황과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모르겠다는
의견을 저희도 비유하여 안내해 드렸을 뿐입니다.

12.
호흡곤란 문제에 대해 말하고 싶습니다.

 

수십만원을 지불하셨는데도 치료법조차 확인하지 못하셨다는 부분은

저희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해당 문제는 비용을 지불하신

허가받은 의료 기관과 계속 논의하셔야 합니다.

저희에게 문의하시는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기 때문에
저희가 알고 있는 모든 내용을 안내해드렸습니다.

 

심지어는 의료 기관에 더 정확히 논의하시기 위해

첨고허셔야 하는 정보도 안내해 드렸습니다. 

 

하지만

저희의 답변 능력을 벗어나는 부분에 대해서
같은 질문을 반복하셔도

저희는 권한과 능력이 없기 때문에

답답하다고 느끼실 수 있는 답변을 반복할 수 밖에 없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3.
어떤 개별 상황을 말씀하시는지 정확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도움이 되시는 안내를 원하시면
저희가 이해할 수 있도록 다시 질문해 주세요.

종크루님께서 경험하신 불편한 문제가
저희가 제품 라벨에 반지하에서 사용하지 말라는 안내를 표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이것이 저희의 명백한 과실이라고 주장하셨습니다.

저희는 그와 같은 주장에 대해서 쉽게 동의할 수 없고

불편하신 상황을 경험하신 이유가 반지하에서 사용하셨기 때문이 아니고
다른 부분에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세심하게 검토하시고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란다는 점을 안내해 드렸을 뿐입니다.

저희와 논의 과정에서 불쾌하셨다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어떻게 말씀드려도 불쾌하다고만 하시므로
저희도 이 논의가 슬프게 느껴집니다.

 

종크루님의 상화엥 대해서 저희는 책임감을 느끼기 때문에

문의하시는 내용에 대해서는

계속하여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다만, 

저희의 능력과 권한을 벗어나는 문의는

계속하여 답답함을 느끼실 수 밖에 없다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