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2020.11.16 11:05

영유아아기들있는 집이에요 ㅠㅠㅠ

조회 수 1178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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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곧 3돌되는아이와 19개월아이를 키우고있는 주부입니다!
지금 살고있는집이 노후된아파트로 화장실에 환풍구가없어
화장실 문을 열어두고 생활을하고있는데요..
화장실앞이 주방이며 화장실 바로 맞은편에있는 방이
아이들 놀이방입니다.
이런구조의 집에서 생활하고있는데
아무래도 영유아아기들이있어서 락스로 제대로 된 화장실청소를
몇번 못해봤어요ㅠㅠㅠ어쩌다 외박하게되는날
베란다문과 각 방에 창문까지 다 열어두고 락스를뿌려놓고
나가거나해서 정말 손꼽히게 락스로 청소를해봤거든요..
점점 심해지는 곰팡이와 거울의 닦아도닦아도 생기는 물떼들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아닙니다..
그래서 여쭙고싶습니다
아이들이 오전9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어린이집가있는동안
락스로 청소를 하고싶은데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환풍구가없어
환기에 좀 어려움이있는상태라 남게되는 잔향이라던지
빠지지않은 락스의 그 독한냄새들이 영유아아기들에게
좋지않은 영향을줄까 걱정이됩니다.
제가 맡아도 두통이오고 속이안좋을정도라 마스크를끼고 사용을해왔던지라 심히 걱정이되서요..
부디 쫄보엄마를위해 답변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
늘 행복하시고 오늘하루 힘들어도 행복이찾아오는날이 될수잇길
기도할게요 ! 감사합니다!
  • ?

    김나리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아래의 말씀부터 안내해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영유아아기들이있어서 락스로 제대로 된 화장실청소를"

     

    살균소독제를 생산 혹은 판매하시지만

    안타깝게도 전문성과 윤리 의식이 그에 미치지 못하는 분들께서

    특히 어린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을

    모호한 혐오로 자극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왕 여기까지 오시느라 수고하신 김에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면

    저희가 그런 분들과 똑같이 행동하지 않는 이유가

    최소한 자신이 없거나 무언가 숨기려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동의하실 수 있을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93309

     

    위의 페이지만 보셔도

    확인하셔야 하는 정보가 많지만

    어쩌면 당연히 이제라도 세심하게 살펴보셔야 하는 이유는

     

    유한락스를 포함한 모든 살균소독제는

    아무리 미사여구나 순해 보이는 용기로 포장해도

    본질적으로 살생물제의 일종이기 때문입니다.

     

    살생물제를 바르게 이해하고 정확히 사용하시면

    일상적인 위생과 건강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위해 가능성이 커진다는 점에서

    운전과 비슷한 측면이 많습니다.

     

    기본적인 안전 지식을 갖추지 않은 운전의 위험성은 

    이미 잘 아실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모쪼록

    아래의 안내까지 꼭 살펴보시고

    살균소독제에 관한 과학을 정확하게 이해하시면 

    이제부터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홀가분하게 벗어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락스를뿌려놓고

     

    뿌린다는 것이 어떤 사용 방식인지 다소 모호한 점이 있지만

    그런 단어조차 사용하시지 말아야

    김나리님 본인과 사랑하는 가족들의 안전과 위생에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를

    충분한 전문 지식과 안전 장비없이 부주의하게 뿌리면 안되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꼭 확인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2.

    물떼들로

     

    유한락스를 아무리 사용하셔도 물떼를 전혀 제거할 수 없습니다.

     

    유한락스는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가 아니고

    곰팡이만 죽일 수 있는 살균소독제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물 때는 

    말 그대로 물에서 비롯되는 각종 침전물의 때와

    그 침전물과 수분을 양분 삼아서 서식하는 곰팡이가 뒤섞인 경우가 많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모호하게 설명하시는 상황을 저희가 짐작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모호한 이해나 오해가 

    모호한 혐오 혹은

    최선을 다해 주의 했음에도 정말 중요한 부분을 오남용하는 상황으로

    악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한다는 점을 공감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3.

    락스의 그 독한냄새들이

     

    이번 기회에

    유한락스는 무색무취에 가깝다는 사실을 반드시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유한락스는 무색무취라는 사실을 통해서

    냄새의 진짜 정체를 이해하시게 되고

    결과적으로 그 냄새를 애초에 최소화하거나 

    즉시 중단시키는 안전한 사용법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더하여,

    1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의 페이지를 세심히 살펴보셨다면

    살균소독제는 묻혀놓고 방치하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한다는 점도

    다시 기억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안전 수칙은

    유한락스를 비롯한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에 해당합니다.

     

    이를 토대로 아래의 페이지에서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의 실체를 확인하셔야만 합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읽어보시면

    독한 냄새가 유난히 심했던 이유는 

    적절한 애벌청소를 생략하시고 유한락스를 대량으로 사용하셨을 가능성이 높고

     

    그 독한 냄새가 오래 갔던 이유는

    냄새가 유난히 많이 발생하도록 사용하신 후에

    닦아내서 마무리하지도 않으셨을 가능성으로 짐작할 수 있습니다.

     

    김나리님께서는 다른 의미로 직접 말씀해 주신

    "점점 심해지는 곰팡이와 거울의 닦아도닦아도 생기는 물떼"가

    엉뚱하게도

    애벌 청소를 생락했을 경우

    산화 기체가 더 많이 발생할 가능성을

    추론할 수 있는 간접 증거이기도 합니다.

     

    4.

    영유아아기들에게 좋지않은 영향을줄까 걱정이됩니다.

     

    3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를 세심히 살펴보시면

    문의하신 냄새가 클로라민 이라는 기체 특유의 향취라는 점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살균소독제를 생산 혹은 판매하시지만

    안타깝게도 전문성과 윤리 의식이 그에 미치지 못하고

    오직 유한락스에 대한 혐오를 조성하는 것에서만

    자신들의 존재 의미를 찾으시려는 분들께서

    이 냄새의 정체를 몰라서 혹은 아는데에도 양심을 버리고

     

    이 냄새를 염소 가스 냄새라고 주장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김나리님께서도 그런 분들의 궤변에 장기간 반복적으로 노출되어서

    살균소독제에 대해서 오해하신 것일 수 있습니다.

     

    3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를 세심히 살펴보시면

    그 냄새가 염소 가스의 냄새와 멀고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와 모든 것이 동일하기 때문에

    사랑하시는 자녀 분들이 실내 수영장에서 특별한 거부 반응이 없었다면

    클로라민 기체 자체는 고려하실 만한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에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5.

    제가 맡아도 두통이오고 속이안좋을정도라 마스크를끼고

     

    그러나,

    클로라민 기체도 밀폐된 공간에서 농도가 올라가면

    점막 자극성을 띄게 되므로 

    유한락스 사용 전부터 닦아내서 마무리하실 때까지 

    충분한 환기 방안을 확보하셔야 합니다.

     

    더하여, 클로라민 기체는

    일반 가정에서 구하실 수 있는 마스크로 차폐할 수 없습니다.

     
    지하 깊은 곳에서 거주하시지 않는 이상
    그저 곰팡이가 타는 구린내를 환기시키는 방안을
    충분히 확보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안타까운 방법으로 사용하신 후
    고가의 산업용 방독면을 착용하는 것보다
    (설령 고가의 산업용 방독면을 구매하신다 해도
    그런 마스크는 전문적으로 유지 관리 해줘야 합니다.)
     
    그저 충분한 환기와 닦아내서 마무리로
    매우 쉽고 경제적으로 회피하시거나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는 점을
    모쪼록 공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6.

    문의하신 내용 만으로 저희가 짐작하기에는

    근본적으로 환기 방안이 열악한 화장실에서

    그런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는

    안타까운 방법으로 사용하셨던 것 같습니다.

     

    낮은 농도의 클로라민 기체는

    그저 곰팡이를 태우는 구린내일 뿐이기 때문에

    반드시 화장실 환풍구를 통해서 배출시키실 필요가 없습니다.

     

    인접한 부엌과 거실 창문 등을 통해서 환기시키시면 충분히 안전합니다.

     

    저희의 안내도 맹신하시면 안되지만

    저희가 안내해 드리는 과학적 사실을 신중히 살펴보시고

    일단 안타까운 악순환에서 신속히 벗어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특히,

    "어쩌다 외박하게되는날 나가면서 뿌려놓으신다"는 말씀을 확인하니

    제품 용기에도 권장 농도와 권장 접촉시간을
    계속하여 안내해 드리는 저희 입장에서는
    다소 힘이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는 사용하시기 전에
    상황에 따른 권장 사용법을 아래의 페이지에서 꼭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한락스는 일반적인 가정 살균소독 용도에서는
    200~300배 희석하고 길어도 20분 이내로 접촉하셔야 합니다.

     

    고농도 혹은 장시간 방치하시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도 아래의 페이지에서 꼭 이해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42710

     

    6.

    청소하실 때에는 유한락스라는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지 않으셔도

    충분한 환기 방안을 계속하여 확보하시는 것이

    밀폐된 공간에서 청소하시는 것보다 당연히 더 안전합니다.

     

    저희가 아는 일반적인 청소는

    표면에 가라앉아 있는 각종 먼지(먼지에 묻어있는 감염성 물질)를

    다시 공중에 비산시키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모쪼록 이번 기회에

    김나리님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청소 시 환기의 필요성은 유한락스와 무관한 경우가 많다는 점을

    그래서 밀폐된 공간에서 청소는 가급적 삼가하셔야 한다는 점을

    한번 더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7.

    마지막으로 거주하시는 실내 공간에서

    당장 눈과 코에 거슬리는 곰팡이를 제거하는 과정에서도

    안전을 위해 항상 주의하셔야 하지만

    관련된 허위과장 광고에 의해 오해하거나 간과하시기 쉬운 주의사항을

    아래의 페이지에서 꼭 살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6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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