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20.11.19 16:42

박정숙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인용하신 저희의 안내를 다시 확인해 보시면

 

하수구로 흘러나간 락스는 2분만에 96%가 분해되며

 

이라는 접촉 환경에 관한 조건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수구는 심하게 오염되었기 때문에

하수구를 통과하는 살균소독제는

매우 활발하게 살균소독 작용이 시작될 것이라서

2분 이내에 96% 수준으로 분해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평균으로서 확률의 의미입니다.

 

더하여,

살균소독의 잔여물이 이론적으로 소금이지만

극미량이기 때문에

수돗물에 희석해서 놔두면 소금물이 된다고 예상하시면 안됩니다.

 

따라서

박정숙님의 해석을 평가해 드리는 것보다
질문에 대해서 단편적인 안내를 제공해 드리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2.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능력이 감소하는 속도는
희석한 용액의 오염도를 비롯한 여러가지 요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오염이라는 개념도
단순히 더러운 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유한락스의 유효 염소 이온과 반응하는 모든 물질을 의미합니다.
 
통상적인 수준의 깨끗한 용기에
통상적인 수준의 상수도를 이용하여 희석하셨고
희석 용기 안에 오염원이 유입되지 않는다면
희석 용기 안에서 희석액의 최초 희석 농도는 
수 시간 이상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이 이상의 현장 혹은 실무적인 문제는
관련 행정 기관의 지침을 자세히 살펴보시거나
식품 설비 위생 관리 전문가와 논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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