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0.11.23 07:38

임윤미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를 포함한 모든 살균소독제는

아무리 미사여구나 순해 보이는 용기로 포장해도

본질적으로 살생물제의 일종이기 때문입니다.

 

살생물제를 바르게 이해하고 정확히 사용하시면

일상적인 위생과 건강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위해 가능성이 커진다는 점에서

운전과 비슷한 측면이 많습니다.

 

기본적인 안전 지식을 갖추지 않은 운전의 위험성은 

이미 잘 아실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모쪼록

아래의 안내까지 꼭 살펴보시고

살균소독제에 관한 과학을 정확하게 이해하시면 

이제부터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홀가분하게 벗어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벽지 색상이 변색되고 냄새가 지독하여

 

유한락스는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게 아니고

곰팡이만 죽일 수 있는 살균소독제일 뿐입니다.

 

신속하게 혼란에서 벗어나시길 바라기 때문에

문의하신 불쾌한 경험의 원인을 직설적으로 안내해 드리면

오염을 닦아내시는 용도로 오남용하셨기 때문입니다.

 

더하여

유한락스 자체는 무색무취에 가깝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이해하셔야 

역설적으로 유한락스 오남용을 피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락스 냄새라는 모호한 혐오를

화학적 현상에 대한 정확한 이해로 바꿔드릴 정보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곰팡이를 없애고 싶은 여러 고객님들과 대화를 나눠보니

간단한 화학적 현상에 대해 엉뚱하게 오해하셔서

불필요한 불쾌감과 고통에 시달리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유한락스] 자체는 세제가 아니고 살균소독제이기 때문에

저희가 권장해 드리는 오염된 표면을
유한락스로 완벽하게 살균소독 마무리하시는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충분한 환기 방안을 가정 먼저 확보하세요.
둘째, 일반 가정용 세제로 청소(세정) 후 맑은 물이나 걸레로 헹궈낸 후에
셋째, 적절한 농도로 희석한 유한락스로 15~20분 가량 살균 소독하고

넷째, 차가운 맑은 물이나 깨끗한 걸레로 소독 표면을 헹구어 내시고.

마지막으로 손을 깨끗이 씻으시는 것입니다.

 

2.

물티슈에 락스원액을 흥건히 적셔

 

최소한 살균소독제를 닦아내는 목적에서는

물티슈는 증류수와 방부제, 향료 외에도

미상의 화학 합성물에 젖어있는 부직포입니다.

 

개별 가정에서 상식적으로 관리하신

깨끗한 걸레보다 화학적으로 안전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를

미상의 화학 물질과 혼합하시면 절대로 안되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꼭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물티슈로 한 번 닦으셨다고 
바로 누군가 사망하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겠지만
소중한 자녀 분을 걱정하시는 만큼
복합적인 상황을 현명하고 정확하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3.
꼬릿꼬리한 냄새가 납니다
 
근본적으로
살균소독제를 세제로 오해하셨기 때문에
저희도 일지 못하는 현상이 계속될 수 밖에 없습니다.
 
4.
1항에서 안내해 드린 페이지를 세심히 살펴보시면
유한락스는 100%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로 씻어내면 즉시 사라진다는 점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유한락스를 비롯한 모든 살균소독제는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하기 때문에
매끄럽고 방수성인 비다공성 표면에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사용하신 벽지가 이 조건을 만족하는지는 직접 판단하셔야 합니다.
 
5.
편백나무액을 뿌린다는 사람도 있던데 효과가 있을까요?
 
2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를 확인해 보시면
이미 화학 물질을 오남용 하신 것과 가까운 상황인데
이를 더 부추기는 가짜 뉴스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이애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화학 물질 오남용 문제를 무시하더라도
그런 주장을 귀담아 들으실 필요가 전혀 없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청소의 본질은
표면에서 무언가를 닦아내는 것과 가깝고
표면에 무언가를 뿌리거나 묻히고 방치하는 것과 멀기 때문입니다.
 
더 간단히는
편백나무액도 천연이라면 썩어야 합니다.
 
썩는다면 다시 악취를 일으킬 것이고
안 썪는다면 편백나무액으로 위장한 
방부제가 혼합된 또 다른 인공 화합물입니다.
 
6.
원액을 직접 사용하고 벽지를 물로 헹구어 낼수 없기에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점은 이미 느끼셨던 것 같습니다.
 
유한락스는 세제가 아니고 살균소독제이며
4항에서 안내해 드린
살균소독제의 기본 주의 사항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7.
그대로 말렸는데
 

이미 여러 차레 안내해 드렸듯이

유한락스는 살균소독제입니다.

살균소독제는 어떤 미사여구로 포장해도 살생물제의 일종입니다.

살생물제가 쉽게 휘발되면 독가스입니다.

 

그리고 일반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서

살균소독 물질이 쉽게 휘발되면

일반 가정용으로 유통할 수 없습니다.

 

아래의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세심하게 살펴보시고

살균소독제 사용법에 관해 오해하고 계셨다면

이번 기회에 꼭 해소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19246

 

읽어보시면

계속 반복해서 안내해 드리는 내용이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는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하고

건조하거나 휘발시킨 후 방치해도 되지 않겠냐는 개념 자체를

단호하게 잊으셔야 한다는 점을 또 반복해서 말씀드립니다.

 
8.
인체에 무해 할까요 ㅠㅠ
 

살균소독제 자체보다 살균소독제에 대한 오해와

오해로 인한 오남용이 더 위험하다는 사실을 꼭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운전과 비슷하다고 안내해 드렸던 의미를

이번 기회에 세심하게 살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임윤미님의 사용 방식은
매우 여러가지 요소가 적대적으로 작용한 상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저희도 유무해 정도를 알 수 없습니다.
 
저희가 용기 라벨에 표시해 드린 권장 사용법을
반드시 따르셔야 하는 이유는
권장 사용법을 벗어나실 수록
누구도 알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시기 때문입니다.
 
4항에서 이미 안내해 드렸던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를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하는 이유를
인체의 유해 가능성 측면에서 이해하시기 위해
아래의 페이지에서 꼭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4항에서 이미 안내해 드렸던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를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하는 이유를
환경의 유해 가능성 측면에서 이해하시기 위해
아래의 페이지에서 꼭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9.
마지막으로 거주하시는 실내에서
곰팡이를 제거하실 때 간과하기 쉽지만
안전을 위해서 간과하시면 안되는 주의 사항을
꼭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안내해 드린 길고 복잡한 내용의
실전 총정리 단원입니다.
 
 
실수는 반복하지 않으실 때 최고의 경험이라는 점을
쉽게 동의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대하시는 안전은 모르는 남이 제공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문의하신 내용에도 드러나듯이
나의 사정을 모르는 남들은
의도와 무관하게 상황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기대하시는 안전은 
나의 정확한 이해로만 얻으실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