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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21.01.10 16:06

유한락스 분무형 욕실청소제로 컵의 물때 제거

조회 수 720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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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기가 막한 유한락스 욕실청소 분무형 제품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유퀴즈 김과장님보고 궁금증 폭팔해 문의글 남깁니다.

 

개인적으로 다양한 차 도구를 이용 차를 자주 마시게 되는데 

특히 흰색의 컵에는 차 나 커피로 인한 물때가 자주 끼게 됩니다. 

간단한 물때는 바로 제거 가능하지만 

컵의 미세 균열속에 자리 잡은 물때는 왠만한 제거제로 지워지지 않더군요.

오래 사용하면 검은 점도 자리 잡고 아주 보기 싫게 되는데 정말 고민스러웠었습니다.

 

이 검은 점이 특히 안지워 지는데 이걸 지워보고자 별 짓을 다했었습니다. 

5천만 카더라 네이버 통신사에 따르면 그 검은 점이 곰팡이라는 통신사 측의 가설에 따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분무형 유한락스 제품이 써보니 기가 막히더군요!!

그 점이란게 다 싹지워지고 새 컵처럼 반짝입니다.

 

지금 수십개의 컵의 물때를 지우고자 준비중인 상황입니다

여기서 궁금한점은

1. 유한락스 분무형 욕실청소제를 컵에 사용했는데 문제가 없는지? 

2. 우리가 사용하는 식기에 물때 및 곰팡이 제거를 위한 락스 사용 방법 및 제품 추천!

 

위 두가지 질문 답변 부탁드립니다.

 

 

20210110_160422.jpg

지금 사용했던 제품입니다.

  • ?
    안심청소 유한락스 2021.01.11 08:35

    윤용국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그 검은 점이 곰팡이라는 통신사 측의 가설에 따라

     

    안타깝게도

    저희는 쉽게 동의할 수 없는 가설입니다.

     

    특히,

    뜨거운 물을 담는 차 도구의 미세한 틈에

    세제로도 (살균이 아닌) 제거되지 않는

    생명력이 질긴 곰팡이가 자리잡았다는 가설이

    생물학적으로도 논쟁의 여지가 많은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자세히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6532

     

    *. 곰팡이는 생물이라는 사실

    *. 차를 우려내는 뜨거운 물이 전통적인 살균소독 법이라는 사실

    *. 일반적인 생물은 일시적으로 고강도 혹은 연속적으로 중강도 살균소독에 의해 사멸된다는 사실을

     

    한번 더 검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그 점이란게 다 싹지워지고 새 컵처럼 반짝입니다.

     

    저희가 곰팡이라는 가설에 동의할 수 없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

     

    1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를 세심하게 살펴보셨다면

    곰팡이는 뿌리를 내려야 하기 때문에

    매끄럽고 단단한 표면에서는 세제의 작용 만으로도 생장할 수 없다는 점을

    이미 이해하셨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세제와 살균소독제 혼합 제품으로

    닦아낸 후 반짝거린다는 사실은

    차 도구 표면에 미세한 균열조차 없었다는 

    강력한 증거일 수 있습니다.

     

    3.

    유한락스 분무형 욕실청소제를 컵에 사용했는데 문제가 없는지? 

     

    당연히 문제가 많습니다.

     

    저희가 가설에 반대하는 이유는

    시비를 걸거나 말꼬리를 잡으려는 것이 아닙니다.

     

    잘못된 가설로 과잉 조치를 하시는 것이 아닌지

    진지하게 검토하시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살균소독제가 필요없는 곳에

    살균소독제를 과잉 사용하는 것이 위험한 오남용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용도를 벗어난 행위 자체가 오남용입니다.

     

    식기와 관련해서 살균소독제의 원래 용도가

    차 도구의 눈에 거슬리는 얼룩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고

    눈에 보이지 않는 식중독 유발균을

    사멸시켜서 제거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차를 드시고 식중독에 고통 받지 않으셨다면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지 마시고

    다른 방법으로 눈에 거슬리는 얼룩을 제거하시기 바랍니다.

     

    차를 마시다 식중독에 자주 시달리지 않으셨다면

    곰팡이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목격하신 검은 점이 곰팡이가 맞다 해도

    식기에 발생한 일상적인 곰팡이는

    열탕소독으로 더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열탕 소독으로 제거되지 않는다면 곰팡이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만약,

    열탕 소독으로 깔끔하게 제거되고

    열탕 소독 과정이 번거로우시다면

    식품 첨가물로 허가받은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 레귤러로 식기를 살균소독하는 방법을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하시고 시행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9033

     

    *.

    용도를 벗어난 행위 자체가 오남용입니다.

     

    문의하신 제품에는 분명히

    욕실청소용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더 자세한 안내는 

    불쾌하실 수 있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

    용도를 벗어난 행위 자체가 오남용입니다.

     

    법적으로 식기를 세정하는 제품은

    2종 세제로 허가받은 세제만 허용됩니다.

     

    2종 세제라는 검사는

    실수로 섭취했을 경우의 독성과 관련된 사항입니다.

     

    문의하신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제품은

    당연히 욕실청소용이기 때문에

    이러한 안전성 검사를 거치지 않았습니다.

     

    섭취할 경우 어떤 문제가 있을지

    아무도 모르는 것도 문제입니다.

     

    1종, 2종, 3종이라는 세제의 등급 기준은

    저희의 안내 범위를 넘어서기 때문에 직접 조사해보시면

    향후에도 더 현명하게 판단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우리가 사용하는 식기에 물때 및

     

    기본적으로 위생 관리의 순서와 중요성을

    한번 더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식기에 물때와 곰팡이가 눈에 보일 정도면

    이것을 살균소독해서 처리하시는 고민보다

     

    평상 시의 설겆이 방법에 문제가 없는지를

    먼저 고민하시는 것이 식품 위생 측면에서

    훨씬 더 근본적이고 경제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식기에 믈때와 곰팡이가 눈에 보일 정도라면

    현실에서는 심각한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물때와 곰팡이가 식기에 발생하도록

    방치한 후 사후 관리하시면 안되고

    애초에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셔야 합니다.

     

    더하여

    더욱 예방하셔야 하는 이유는

    아래의 안내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물 때와 곰팡이가 뒤엉킨 경우가 많아서

    혼란을 느끼실 수 있지만

    두 존재는 성격이 극명하게 다르고

    제거하는 방법도 서로 상반된 오염 물질입니다.

     

    부주의하게 동시에 제거하면

    물때와 곰팡이보다 더 심각하게 위해한

    염소 기체 노출 가능성에 처하게 됩니다.

     

    물 떄는 물속의 무기질 이온이

    고체화되면서 서서히 쌓이는 결과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물 때의 화학적 성질을 설명하면

    이 결정은 염기성을 띄는 경우가 많아서

    산성 세제에 효과적으로 분해되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런데

    1항의 별로 페이지를 보셨다면

    곰팡이는 대부분의 세제에 닿아도 씻겨내려가거나

    개운하게 샤워를 할 뿐 사멸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깊게 뿌리 내린 곰팡이는 강한,

    다시말해, 독한 살균소독제에

    충분한 농도와 시간으로 접촉해야 사멸됩니다.

     

    그리고

    유한락스는 강한,

    다시말해, 독한 살균소독제 중 가장 대중적입니다.

     

    이러한

    유한락스는 강염기성 물질이라서

    물 때를 제거하는 데 거의 효과가 없습니다.

     

    더하여,

    유한락스 강염기성 상태일 때 안정되고

    액성을 임의로 변경하면, 쉽게 말해 산성 물질과 혼합하면

    살균소독 물질인 염소 이온이 염소 기체로 분리 배출됩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그러므로

    물 때와 곰팡이가 뒤엉킨 식기를 계속 사용하시겠다고 결정하셨다면

    물 때 제거 전용 세제(일반적으로 산성 세제)로 물 떄를 제거하신 후

    이 세제를 꼼꼼히 헹구고

    열탕 소독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5.

    곰팡이 제거를 위한 락스 사용 방법 및 제품 추천!

     

    열탕 소독은 인위적인 화학 물질로 인한 위해 가능성이 없지만

    그 만큼 위해한 화상 가능성이 수반됩니다.

     

    열탕 소독이 위험하거나 번거롭게 느껴지신다면

    차가운 물에서 유한락스 레귤러를 사용해서

    식기를 살균소독하는 방법은 3항에서 이미 안내해 드렸습니다.

     

    그러므로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시고

    세심하게 시행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논의를 통해서 이해하셔야 하는 과학적 진실은

    대충써도 인체와 환경에 무해하고

    유해 세균이나 물질에만 작용하는

    살균소독제 혹은 방법은

    허위 과장 광고에만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순수한 물도 고은으로 가열해서

    충분한 살균소독력이 생기면

    신체에 화상 위험이 발생하는 자연의 섭리를

    이해하시고 기억하시면

    향후에는

    이와 관련된 허위 과장 광고까지

    직접 더 현명하게 판단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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