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1.01.25 06:46

김하나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락스와 베이킹 소다를 섞어서 10분 정도 두고 닦으면 된다길래 그렇게 하였습니다

 

불필요한 공포감에서 벗어나시길 바라기 때문에 안내해 드립니다.

 

순수한 베이킹소다는 염기성이라서

유한락스와 혼합해도 대단한 위해 요인이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반복하시면 안되는 이유는

위해 가능성이 아니고

무의미하거나 위험한 오남용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한국 사회에 만연한 살균소독제 오남용 문화와

위험한 오남용을 부추기는 분들의 존재와

저희가 고분분투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모두 이해하셨다면

 

앞으로는 안타까운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에

매우 값진 경험일 수 있습니다.

 

2.

환기를 시키고 있는데 지금이라도 취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신 후에는

기분이랑 상관없이 무조건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하는 이유를

함께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걱정되서 닦아내는 것이 아니고

안 닦아내는 부주의한 습관에서 위험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순수한 베이킹소다도 물에 잘 씻겨내려가는 물질이기 때문에

닦아내면 대부분 제거됩니다.

 

3.

아직 염색약이 완전히 지워지지 않았는데

 

누군지도 모르는 혹은

동영상이어서 얼굴은 보이지만

김하나님에게 아무런 책임감을 느끼지 않는 분이

그럴듯한 논리로 혹은

그저 자극적인 언어로 제안하는

기이한 방법을 동원하면

 

물론

언젠가는 결국 지워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염색약의 본질은 어떤 표면에 묻어서 제거되지 않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본질적인 이유로

그 과정이 안전하거나 유쾌할 것이라고

김하나님에게 명시적으로 책임을 지겠다는 방법 외에는

어떤 것도 따르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염색약은

애초에 원치 않는 표면에 묻지 않게 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점은

지극히 당연하고

 

묻었으면 놔두는 것이 최선일 수 있다는 점도

이번에 경혐하셔서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놔두면

염색약의 내구성에 따라

흐려지거나 자연히 사라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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