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1.02.05 11:20

김소희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여전히 모호하고 광범위 해서
저희가 직접적인 도움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살균소독제의 특성을 직접 정확히 이해하시면
문제가 되는 상황을 해결하실 방법을 찾으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닦아내셨다고 말씀하시지만
현장의 상황에 충분하게 닦아내지 않으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
유한락스 레귤러의 모든 성분은
100% 수용성입니다.

그래서
물 혹은 물에 적신 걸레로 닦아내시면
즉시 제거됩니다.

 

정 안되면

깨끗한 마른 걸레로

유한락스의 주성분인 수분이라도 닦아내시면

특유의 냄새는 중단되거나 완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는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하기 때문에
매끄럽고 방수성인 비다공성 표면에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닦아내도 제거되지 않는 경우는
사용하신 표면의 특성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안타깝게도
매끄럽고 방수성인 비다공성 표면이 아닌 곳에 사용하셨다면
그만큼 더 열심히 닦아내셔야 합니다.

3.
일반적인 가정에서 유한락스의 권장 희석 농도는 200~300배입니다.

 

2배로 희석된 지나친 고농도 용액을

거주하시는 실내에 대량으로 사용하셨다면
일단 충분히 닦아내시고

앞으로 200~300배 희석을 준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특히,
유한락스라는 산화형 살균소독제를
청소라고 하는 모호하고 광범위한 단어와 연결하시면 안되는 이유와
일반적인 청소 시에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시는 권장 순서를 준수하셔야 하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꼭 확인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 클로라민 기체가 과도하게 발생한다면
유기물에 매우 오염된 표면에 대량의 살균소독제를 바로 사용하셨기 때문입니다.

이 상황은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에만 주의하시면 안되고
애초에 김소희님께서 제거하길 기대하셨던
유기성 오염물도 여전히 수분과 함께 제거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함께 고려하셔야 합니다.

 

오직 김소희님께서 상황을 정확하기 이해하시길 바라기 때문에 간단히 말씀드리면

광범위한 청소라는 관점에서도 충분하지 않았을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어찌되었던 충분히 닦아내셔야 합니다.

4.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가 과도한 정도를 넘어섰다고 느끼신다면
애벌 청소를 하지 않으시고 유한락스를 사용하시는 과정에서
저희와 김소희님이 모두 모르는 미상의 화학 물질이
애초에 표면에 대량 존재해서 산화 가스를 대량으로 발생시킬 가능성을
직접 점검하셔야 합니다.

이 경우에도 해결책은 충분히 닦아내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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