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유한클로락스2021.02.17 10:27

인용하신 정보는
수돗물에 법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극미량의(없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유효 염소 이온에 관한
예외적인 이야기입니다.

수돗물에도 유효 염소 이온만 존재할 수 없습니다.

 

복잡한 생화학 원리를 고민할 필요도 없이

수돗물은 증류수가 아니라는 사실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이미 예상하시듯이
부식되거나 오염된 배관을 통과하며 혹은

깨끗한 배관을 통과했어도 오염 물질과 만나면
미량의 유효 염소 이온이 반응하여 클로라민 기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분말 상태의 차아염소산나트륨 자체(농도가 100%)도

특유의 자극성 향취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유한락스가 무색무취에 가깝다고 안내해 드리고

절대로 무색무취라고 안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50,000ppm인 유한락스 원액의 이야기입니다.


0.4 ppm 이하로 희석된 이온 물질 자체가

냄새의 원인이라는 견해는

저희가 말을 아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의 목표는 

한국 사회의 구성원 분들께서

살균소독제의 과학적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셔서

관련된 오남용 문화가 계속 완화되는 것에만 있습니다.


관련된 여러가지 정보의 진실은
최종성님께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해서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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