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1.02.18 12:22

만두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물통에 곰팡이가 생긴뒤로 씻어도 씻어도 자꾸 생겨서

 

경험하시는 문제의 본질을

한번 더 검토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곰팡이는 뿌리를 내려야 하기 때문에

매끄럽고 단단한 표면에는 자리잡기 어렵습니다.

 

새 유리에 곰팡이가 눌러붙은 상황은 매우 어색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적정한 품질의 물통 표면도 매끄럽고 단단해야 합니다.

 

쓰시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곰팡이가 자꾸 생긴다면

안타깝게도 물통 표면이 위생을 위해 갖춰야 할

적절한 품질에서 벗어났을 가능성을 검토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2.

락스를 좀 써보려고 해요

 

유한락스와 같은 실효성 있는 살균소독제는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합니다.

 

닦아내서 마무리할 수 있기 위해서

반드시 매끄럽고 단단하고 비다공성인 표면에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저희가 1항에서

한번 더 면밀히 검토해 보시라고

안내해 드리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

 

3.

유한락스 레귤러가 있는데 이걸 물에 희석하고 소독한 뒤 물로 씻어내면 괜찮은지

 

유한락스 레귤러로 식기를 살균소독하는 권장 사용법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정확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9033

 

하지만 동시에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면 안되는 소재가 있습니다.

 

제품 용기의 주의 사항에서 간략한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반드시 이해하셔야 하는 유한락스의 특성은

유한락스가 강력한 산화제라는 것입니다.

 

강력한 산화력이

유해 미생물에 닿으면 살균소독이라 부르며 칭찬받고

금속이나 연질 플라스틱에 닿으면 아끼는 물건이 손상됬다고 하며 비난 받습니다.

사람의 점막에 닿으면 상해를 입으킬 수 있어서 독극물이라는 혐오를 받게 됩니다.

 

세 가지 경우 모두 동일한 유한락스일 뿐인데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다면성을 이해하신 후 부터는

유한락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살균소독제를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살균소독하실 수 있는 가능성이 계속 높아집니다.

 

정반대의 관점에서 보면

대충 써도 사람에게는 무해하고

유해 세균만 강력 살균하는 물질은

허위 과장 광고에만 존재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4.

주방용으로 사용을 해야하는지

 

주방용은 보건소의 허가와 감시를 받는 

단체급식소와 같은 전문 위생 설비에서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제품입니다.

 

유한락스 주방용는 

유한락스 레귤러와 동일한 성분이기 때문에

일반 개인은 유한락스 주방용을 살펴보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5.

소독 뒤엔 흐르는 물에 오래 씻어야 하는지

 

매끄럽고 단단하고 비다공성인 표면에 사용하셨다면

한 두번 가볍게 물로 헹구시는 것만으로도

유한락스에서 비롯된 성분은 100% 제거됩니다.

 

살균소독제는 살생물제의 일종입니다.

과용해서 좋을 일이 전혀 없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식기에 곰팡이가 자주 발생하는 상황은

살균소독으로 대응하시기 전에

한번 더 망설이셔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6.

한 두번 헹구고 바로 주방세제로 씻고 사용하면 되는지

 

세제와 함께 사용하실 때

말씀하신 순서와 정확히 반대로 사용하셔야 하는 이유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꼭 확인하고 기억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살펴보시면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가 

살균소독제 오남용 습관의 첫 걸음이라는 점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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