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1.04.30 10:50

또잉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살균소독제를 안전하게 사용하시는 원칙에 대해서

매우 깊고 진지한 관심을 지니신 것 같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은

살균소독제 안전 수칙의 끝판왕 정도입니다.

 

이런 수준의 문제까지 관심을 보이시는 

일반 사용 고객님이 방문하신 사건은 저희에게도 의미가 깊습니다.

 

1.

유한락스 가열 금지라는 단순한 경고의 의미와 배경은

예상하시는 것보다 매우 복잡합니다.

 

다 이해하려면 너무 복잡해서 딱 한줄로 안내해 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 배경과 의미까지 이해하시면

살균소독제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만 사용하실 수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아래의 페이지에서 꼭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31153

 

2.

뜨거운 물을 부으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복잡한 배경과 의미를 이해하시면

유한락스와 가열을 병행하시려는 분들에게

저희가 해당 경고를 해도 골치고 안해도 골치라는 점을

좀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가열한 락스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안된다.” 라는 거에요
“락스에 60도 이상으로 가열한 뜨거운 물을 부으면 안된다.”라는거에요?

 

더 근본적인 안전 수칙이 있습니다.

 

유한락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가정용 살균소독제는

상온에서만 사용하셔야 한다는 안전 수칙을 이미 이해하셨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60도를 초과하는 뜨거운 물은 살균소독력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60도 정도부터는 화상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그래서

매우 뜨거운 물과 유한락스를 혼합하는 행위가

엉뚱하게도 희석이 아닌 살균소독제 과용으로 분류되는

오남용 행위라는 점까지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논외로

전혀 무해할 것 같은 맹물도 매우 뜨거워지면 살균소독력이 생기고

바로 그 살균소독력이 화상이라는 위해 가능성으로 연결됩니다.

이것이 살균소독제의 본질입니다.

 

인체와 환경에 무해하지만 유해균만 강력 살균소독해주는 물질은

허위 과장 광고에만 존재한다고 단순하게 정리하셔도 

전혀 문제가 없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어떤 물질에 충분한 살균소독력이 있다면

유한락스가 아니라도 주의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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