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1.05.03 17:41

곰집사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장 먼저

문의하신 질문에 대한 답변부터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락스로 아기옷을 세탁(헹굼)하는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9259

 

곰집사님께서 임신 중이라

매우 진지하실 것이기 때문에

저희도 단편적이거나 일방적인 안내보다는

관련 정보를 제시해 드리고

신중하게 살펴보신 후 

추가로 문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하여

소중한 아기에게 독극물일 것만 같은

유한락스로 아기옷을 표백하는 행위가

사실은 일반적인 아이용 세탁 세제보다

잔여물에 의한 위해 가능성은 현격히 낮다는 점을

이번 기회에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에 경험하신 의외의 상황이

한국 사회에 기이하게 확산된

물질의 독성에 관한 오해에서 비롯되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곰집사님과 태중의 소중한 천사를 위해

바쁘시더라도 끝까지 읽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2.

깨끗하게 세탁해도 토냄새 등이 배어있는 건 어쩔 수 없는건지

 

많은 산모님들께서

어린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시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우면 피하시려는 신중함을 저희는 존경합니다.

 

하지만

산모님들에게 의심을 일으키는 정보 중에는

엉터리 정보가 혼재되어 있다는 안타까운 사실도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하나가

중성 세제는 순한 세제라는 오해입니다.

 

아래의 논의를 꼭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gen.co.kr/ask_dr_laundary/49098

 

연약한 피부 상태는 아토피 환우들께서 민감하신 문제인데

세제와 같은 물질을 다루지만

윤리 의식과 전문성이 극도로 영세하신 분들께서

걱정을 공포로 바꾸고 하찮은 이익을 취하려고 애쓰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세탁 세제와 관련해서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 순한 물질은

세정력이 약한 물질이라고 함께 이해하셔야 합니다.

 

심지어는 주방세제는

조금 먹어도 문제가 생기지 않는 계면활성제입니다.

 

그러한 주방세제를 장기간 맨손으로 다루시면

습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안전한 주방 세제에도

피부 자극성이 있다는 명백하고 상식적인 증거입니다.

 

그리고 

주방 세제를 탓하기 보다

주방 세제를 장기간 맨손으로 다룬 무모함을 먼저

반성해야 한다는 점도 쉽게 동의하실 것입니다.

 

3.

피하시고 싶은 물질의 독성은

그것이 인공 화학 물질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천연 물질은 대량으로 생산 유통하기 어렵기 때문에

온라인 쇼핑몰에서 많은 주부들이 애용한다는

세제라면 오히려 인기가 높을수록

정말 천연 물질일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설령

정말 천연 물질이라면 무조건 순할까요?

 

극단적이지만 상식적인 간단한 예만으로도

천연이라서 순하다는 것은 

고려할 가치가 없는 궤변이라는 점이 밝혀집니다.

 

사람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뱀의 독, 말벌의 독, 독버섯은

의심의 여지 없는 완전 천연 물질입니다.

 

물질의 독성을 정말로 피하고 싶으시다면

인공 화합물 뿐만이 아니라

유기물의 독성을 함께 주의하셔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애초에 

세탁을 하려는 이유는

부적절하게 방치된 유기물이 부패하거나

유해균을 번식시키기 때문이라는 점은

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4.

믿으시는 분들에게 정성으로 받으신 아기옷에 악취가 느껴지는 문제는

그분들의 무례함이나 무성의함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제를 비롯한 모든 화학 제품의 효과는

화학 물질 자체의 독성과 정확히 비례합니다.

 

순하고 약한 세제로 세탁해서 유기물이 방치되어

결국 악취가 발생하는 섬유는 어찌되었던

독성에서 자유로운 상태라고 확신할 수 있을까요?

 

5.

옷감조직 사이사이에 이물질 등이 남아있어 그런건가 싶습니다.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냄새는 원인 물질에 의해 발생하는 화학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섬유의 악취를 제거하는 난이도는

악취 원인 물질이 섬유질에 파고든 깊이와

악취 원인 물질이 섬유질과 화학적으로 결착한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애초에 순하고 약한 세제로만 세탁했기 때문에 

원인 물질이 섬유질에 결착한다는 사실과

 

아무리

순하고 약한 세제로 반복 세탁해도 제거되지 않는 상황은

서로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산모님들께서

화학 물질의 독성과 효과에 관한 오해를

조금씩 해소하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6.

순면으로 되어있고, 삶지말라고 되어있는 경우가 대부분

 

이해하시기 편하도록

문의하신 순서를 조금 바꿨습니다.

 

아기옷 제조사들은 면을 왜 삶지 말라고 하고

세제를 파는 분들은 강한 세제를 사용하면

아기한테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정보가 정말 산모님들의 효과와 안전을 위한 것일까요?

 

저희가 알기로는

면 섬유가 고온 세탁수를 피해야 하는 경우는

눈에 보이지 않는 표면 코팅이 적용된 경우에 한합니다.

 

면은 다른 섬유에 비해 내열성이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

 

아기옷은 순수한 면이라는 예상이 상식적인데

삶지 말라고 한다면 도대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의류 제조사가 제시하는 이유가 무엇이던

순하고 약한 세제에 삶지도 못한 결과는

정성껏 전해 주시려고 애를 썼지만 

냄새가 나는 아기옷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7.

락스는 세척용도가 아니라 살균제

 

필요하시기 때문에 더 정확히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1항에서 이미 안내해 드렸듯이

유한락스는 원래 하얀 색의 면 섬유 혹은

원래 하얀색의 폴리에스테르 섬유용 표백제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표백제의 특성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살펴보시면

살균소독제가 표백제이기도 한 점은

유한락스만의 기이한 특성이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gen.co.kr/yuhangen_story/16427

 

더하여

순면인 아기옷을 삶지 말라고 하는 이유를 알아보실 때에도

의류 제조사와 더 현명하게 논의하실 수 있는 기초 정보일 수도 있습니다.

 

8.

락스로 헹군다고 이 현상이 사라질까 싶은 의문이 남지만

 

나눔받으신 섬유를 저희가 정밀하게 살펴볼 수 없어서

100% 확신할 수는 없지만

유한락스를 사용하시면 완화되거나 제거될 가능성은

예상하시는 것보다 매우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인 상온 세탁 조건에서

섬유 표백제의 효과 = 독성은 아래의 순서이기 때문입니다.

 

과산화수소 < 과탄산소다   <<<<<<<<< 유한락스

 

섬유 살균소독 효과가 표백 효과와 비슷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온 세탁 조건에서

섬유 표백제의 살균소독 효과 = 독성은 아래의 순서입니다.

 

과탄산소다  < 과산화수소   <<  유한락스

 

단, 실험 조건이 바뀌면

물질의 효과=독성 순서도 얼마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어찌됬던 아기옷 제조사의 주의 사항을 존중하여

삶지 않고 상온에서 살균소독하신다면

유한락스의 표백력 = 살균소독력이 가장 강하기 때문에

 

섬유질에 결착한 냄새 유발 물질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더라도

원인균이라도 제거해서 다시 악취없는 섬유를 조성하실 수 있습니다.

 

9.

아기옷에 사용가능하다면 한번 해보려구요.

 

여전히 마음이 찜찜하시다면

한가지 사실을 더 이해하시며 좋을 것 같습니다.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허무하게도 증류수입니다.

그래서 이론적인 용해도가 왠만큼 순한=약한 세제보다 높습니다.

 

악취 유발균에 오염된 섬유를 살규소독하시거나

악취 유발하는 유기성 물질 자체를 좀 더 제거하신 후에

그저 통상적으로 헹구시면 잔류할 수 없습니다.

 

강한 표백제를 사용한 후 잔류하면

아기에게 위험할 수 있다는 주장은

기본적인 전제가 틀렸다는 사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한락스라면

이론적인 용해도가 물과 가까워서

유한락스가 잔류하는 상황이라면

세탁 자체가 엉터리였다는 증거일 뿐입니다.

 

세제와 악취 유발 오염물의 이론적 용해도는

유한락스보다 훨씬 더 낮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한락스가 필요한 경우에도

모호한 거부감에 아기옷에 사용하지 않으시면

그저 아무리 애써도 덜 빨려서

유기물의 독성이 잠재된 의류를 사용하실 가능성만 높습니다.

 

정성껏 전달해 주셨는데도 냄새가 나는 현상은

많은 산모님들께서 믿고 계시는 위생적인 세탁 방법이

사실은 전혀 위생적이지 않다는 반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하여

모든 산모님들께서 태중의 천사를

특별하게 생각하시는 심정은 저희도 진지하게 존중합니다.

 

하지만

최소한 의류 혹은 섬유에 관해서는

아기옷과 성인의 옷을 주의해서 취급해야 하는 정도에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2항에서 언급한 아토피 환우 중에는 성인 분도 많습니다.

 

유한락스를 섬유용 표백제로

문제없이 사용하시는 성인 사용자가 많다는 것은

유한락스를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시면

아기용 의류에도 아무런 걱정없이

살균소독하실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10.

락스로 헹구는 방법 외에 딱히 다른 방법이 떠오르질 않네요..

 

곰집사님의 문의를 살펴보면

매우 현명한 분이시라는 증거가 여기저기 보입니다.

 

어디선가 들으신 정보에 마음이 찜찜하여

효과가 강한 세제도 쓰면 안되고 삶아도 안되고

그런데 악취는 피할 수 없고...

 

한국 사회에 만연한 모호하고 감정적인 혐오를 넘어서

물질의 독성에 관한 진실을 얼핏 이해하신 것입니다.

 

만약 혹시라도 여전히

유한락스로 아기옷을 적절히 살균소독하는 것에

모호한 죄책감을 조금이라도 느끼신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락스와 생식 독성의 관계를

한번 더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93309

 

더하여,

유한락스를 계속 희석하면 수돗물과

화학적으로 매우 비슷한 상태가 된다는 점과

 

유한락스 레귤러는 허가받은 식품 첨가제라서

단체 급식소와 같은 위생 설비에서는

삶아서 살균소독할 수 없는 생야채와 과일 등을

반드시 유한락스 레귤러로 살균소독해서 배식해야 합니다.

 

만약

곰집사님께서 국내 여행 중에

꽤 괜찮은 호텔에서 즐겁게 식사를 하셨고

 

매일 수돗물로 상쾌하게 샤워를 하셨지만

곰집사님과 태중의 소중한 천사에게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아기옷을 살균소독하셔도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만 높습니다.

 

11.

여기까지 살펴보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진지한 관심에 감사드리는 의미로

문의하신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아래의 세가지 제품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 유한젠 멀티액션

분말형 과탄산소다와 찌든 떄에 최적화된 촉매 효소가 혼합된

애벌 빨래 전문 표백제입니다.

 

찌든 얼룩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분말형이라 찌꺼기가 아기옷에 잔류할 수 있다는 우려는

애벌 빨래용으로 쓰시는 것이 더 좋은 제품이라는 설명으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 유한젠 액체형

살균소독력이 충분한 과산화수소가 포함된 액체형 표백제입니다.

본 세탁 시 좀 더 나은 살균소독력을 제공합니다.

액체형이라 잔류물질에 대한 걱정은 무의미합니다.

 

*. 유한락스 흰옷 표백 전용

유한락스 레귤러의 성분을 섬유 표백 용도로

최적화시킨 제품입니다.

 

동의하시면 이후 절차에 대한 안내와 함께

저희가 위의 제품으로 문제를 해결하시는 방법을

정리해서 다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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