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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컵, 용기 소독

by 이유한 posted Jul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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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이나 믹서기 등, 과일 /야채/차 성분 등으로 용기가 색깔이 변하고 착색될 때
락스를 넣어 원상복귀를 자주 활용하는데요.
또 그런 착색을 방지코저 사전에 수시로 락스를 넣어 살균소독을 자주하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락스양을 충분히 넣거나 몇방울만 떨어뜨리거나
복구 시간의 차이가 길어지는 차이이지 결국 효과는 같더군요.
그래서 가능한 적게 넣고 대신 좀 여유있게 담궈둬 사용하곤 있는데요.

락스 원액이 실수로 맨손에 묻으면 물로 여러번 씻어도 미끌거리고 잘 안가셔집니다.
컵이나 용기에 묻어도 마찬가지란 생각이 들어 락스사용 후 좀 과할정도로 컵이나 용기를 물로 여러번 헹구는데요.

컵이야 뭐 용량이 작으니 상관없지만
2L 믹서통이나 차를 끓이는 큰 용량의 유리주전자 등을 락스를 넣어 착색을 뺄 때는
많은 물을 사용해서 여러번 헹구느라 영 성가신데요

이번에 좀 올바른 정보를 얻고저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위의 용도로
락스를 넉넉히 넣어 사용한 후 헹궈낼때

물을 용기에 넘칠정도로 담아 버리는 식으로 헹구는 건 1회라 했을 때
과연 몇 회정도 이렇게 헹궈야 락스 성분이 남아 있지 않게 될까요?

그리고 락스원액이 손에 묻었을 경우
경험상 물로 씻으며 손바닥을 문지러봐야 더 흡수만 되는 거 같아
흐르는 물에 수십초 대는 형식으로 씻는데..
더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