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선영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살균소독제를 안전하게 사용하시기 위한

관련 정보를 많이 살펴보신 것 같습니다.

 

이제 좀 더 세부적인 정보를 이해하시면

충분히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대충 1차로 물티슈로 모래의 먼지 및 오줌 들러붙은거 등 모두 제거

 

유한락스는 세제가 아니고 살균소독제입니다.

 

그래서 유한락스로 세척한다는 잘못된 문장 자체에서

이미 비위생적이거나 위해 가능성이 시작되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반드시 세심하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1

 

읽어보시면 

만약 살균소독제를 사용하겠다고 결심하셨다면

애벌 청소를 대충하시면 안되는 이유를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더하여,

지구가 분해되지 않는 쓰레기로 뒤덮히고 있습니다.

 

그저 증류수와 방부제가 젖어있는 부직포로

닦아내셔야 하는 이유가 명확하지 않다면

 

세제와 물과 솔로 문질러서 씻어내시는 것이 

더 안전하고 위생적이라는 점을

한번 더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2.

아주 미량 농도의 락스가 남아도

 

두 가지 사실을 이해하시면

실효성이 없는 우려라는 점을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

유한락스의 모든 성분은 100% 수용성입니다.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입니다.

나머지 5%도 매우 간단히 보면

화학적으로 특수한 소금이라고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매끄럽고 단단한 비다공성의 표면이라면

맑은 물로 가볍게 헹구시면 즉시 제거됩니다.

 

만에 하나 잔여물이 남은 경우에는

유한락스의 잔여물을 우려하시는 것보다

매우 비위생적인 청소 방식을 개선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오염물은 유한락스보다 

물에 대한 용해도가 현저히 낮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유한락스 잔여물이 남게

청소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방식이 얼마나 비위생적인지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통해

매우 현실적으로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신발 냄새 악화의 원리를 통해 살균소독제 사용 후 반드시 닦아야 하는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9172

 

*.

유한락스를 계속 희석하면 

화학적으로 수돗물과 유사한 상태가 됩니다.

 

과거와 다르게

현대의 대도시에서 수인성 감염병이

좀 처럼 발생하지 않는 이유를

생각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고선영님께서 수돗물을 사용하신다면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물질을 완전히 헹굴 수 없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어색하시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3.

아주 미량 농도의 락스가 남아도 고양이에게 피해를 끼칠 수가 있나요?

 

2항에서 안내해 드린 관련 정보를 이해하셨다면

생화학적으로 이 질문과 동일한 내용은

 

수돗물 몇방울이 고양이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나요? 라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