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1.09.15 08:30

JJ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락스 냄새라는 얼핏 당연하고 사소해 보이는 오해가
JJ님을 어떻게 더 엉뚱한 오해로 이끄는지
이해하시는 계기로 삼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직접 문의하신 내용이

바로 전형적인 사례이기도 합니다.

 

1.
유한락스 후로랄이 손에 묻어서 비누로 닦은 후

유한락스 원액은 강한 염기성입니다.
맨손으로 반복하여 다루시면
피부 각질이 손상되어서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유한락스가 모호한 공포를 느껴야 하는
독극물이기 때문이 아니고

심지어는 조금 먹어도
인체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혀진
주방 세제에도 해당하는 주의 사항입니다.

2.
손에서 락스 냄새가 나요.

기본적으로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그동안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만 기억하셨다면
이를 바로 잡으셔야 하는 이유는
JJ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작용을 정확히 이해하시면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JJ님의 손끝에서 계속하여 발생하는 냄새는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이
손톱 사이에 스며들었기 때문이라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경험하신 현상의 실체를 정확히 이해하시면
손바닥만 씼어서는 해결이 안되고
손톹 사이에 관심을 기울이셔야 한다는 점을
이해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손톱깍이로 손톱을 기본 정리하시고
따듯한 물에 손톱 사이를 충분히 불리신 후에
칫솔로 손톱 사이를 가볍게 문질러 주세요.

 

3.
밥에 락스 성분이 들어 갔을까요?
 

도시에서 생활하신다면

손에서 클로라민 냄새가 나지 않아도

모호하게 혐오하시는 락스 성분이라는 물질은

항상 쌀을 씻을 때 들어 갑니다.

현대의 대도시에서
좀처럼 수인성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는
수돗물에 살균소독 성분=락스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락스 성분이 들어있는 수돗물로

그동안 씻고 드시며 행복하게 지내셨을 것 같습니다.

 

어제 갑자기 느끼셨던 공포나 혐오는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왜 나타난 것인지

이번 논의를 계기로 진지하게

고민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취급하지만

윤리의식이나 전문성이 극도로 영세하신 분들께서

장기간 무모하게 조성하신 물질만능주의가 있기 때문입니다.

 

JJ님께서도 

A는 무조건 독극물이고

B는 대충 마구써도 강력 살균 인체 무해라는

무책임한 궤변에 장기간 노출되셨다면

 

이번 논의를 계기로

안전과 건강은 물질의 종류가 아니고

JJ님의 이해와 사용 방식에 있다는 점을

꼭 공감하시길 부탁드립니다.


4.
남은 밥은 계속 먹어도 될까요?

 

안내해 드린 정보를 세심하게 살펴보신 후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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